틴 스피릿 - 밋밋한 엘르 패닝 뮤직 비디오 92분
By 디제의 애니와 영화 이야기 | 2019년 9월 11일 |
※ 스포일러를 포함하고 있습니다. 섬에 거주하는 여고생 바이올렛(엘르 패닝 분)은 TV의 가수 오디션 프로그램에 출연합니다. 우연히 만난 전직 오페라 가수 블라드(즐랏코 뷰릭 분)의 도움으로 바이올렛은 런던의 본선에 진출합니다. 진부한 신데렐라 스토리 배우 맥스 밍겔라의 감독 데뷔작 ‘틴 스피릿’은 영국 남부 와이트 섬 출신의 내성적인 소녀가 오디션 프로그램을 통해 전국적인 스타로 발돋움하는 과정을 묘사합니다. 제목 ‘틴 스피릿(Teen Spirit)’은 10대를 발굴하는 극중의 오디션 프로그램의 이름입니다. ‘틴 스피릿’은 전형적인 신데렐라 스토리입니다. 중간에 삽입되는 ‘What a Feeling’은 신데렐라 스토리의 대표작 중 하나인 1983년 작 ‘플래시 댄스’의 주제가입니다
엘르 패닝의 "Ginger & Rosa" 입니다.
By 오늘 난 뭐했나...... | 2013년 1월 26일 |
솔직히 엘르 패닝의 미모가 어떤가에 관해서는 이야기 하고 싶지 않습니다. 웬지 미성년자 관련 해서 말 함부로 했다가는 잡았다 요놈 같은게 나올 것 같아서 말입니다. 아무튼간에, 10대들의 로드 트립에 관해서는 그다지 마음에 드는 영화가 없는게 사실입니다. 다른 무엇보다도 클로이 모레츠의 힉의 취급이 정말 중요했죠. 이걸 합법적으로 보겠다고 그 고생을 했는데, 보고 나니 정말 허탈했던 기억도 나고 말입니다. 정상으로만 나와도 마음이 그렇게 아프지는 않을 것 같네요. 그럼 예고편 갑니다. 그래도 느낌은 있네요.
네온 데몬 - 화려한 화면이 자뻑이었을 줄이야......
By 오늘 난 뭐했나...... | 2016년 10월 20일 |
결국 이 영화가 개봉일이 잡혔습니다. 개인적으로 이 영화를 꼭 봐야 하는가 하는 생각을 하고 있기는 했죠. 아무래도 이미 해외에서 평가가 나온 상황인 데다가, 드라이브가 나름 괜찮게 나온 영화이기는 했습니다만, 도저히 제 취향이라고 말 할 수는 없는 영화이기도 해서 말입니다. 하지만 감독에 관해서 계속해서 어느 정도 이야기가 나오다 보니 결국에는 영화를 봐야 하는 상황이 되고 말았습니다. 그래서 이렇게 리뷰도 쓰게 되었죠. 그럼 리뷰 시작합니다. 니콜라스 윈딩 레픈이라는 감독에 관해서는 아무래도 미묘하게 다가오는 부분들이 있을 수 밖에 없습니다. 다른 것 보다도 장기수 브론슨의 고백 같은 영화는 그럭저럭 괜찮았고, 사이에 나온 발할라 라이징의 경우에는 평가가 미묘하기는 합니다만,
[박스트롤] 나름 흥미로운 요스를 갖춘 스톱모션 애니메이션
By 하루새님의 이글루 | 2015년 3월 24일 |
감독;그레이엄 애나블, 안소니 스타치출연;엘르 패닝, 사이먼 페그, 토니 콜렛헐리웃에서 만든 스톱모션 애니메이션<박스트롤>이 영화를 개봉첫주 휴일 오전에 자막판으로 봤다그리고 부족할런지 모르지만 이 영화를 본 나의 느낌을지금부터 얘기해보고자 한다 <박스트롤;나름 흥미로운 요소를 갖춘 스톱모션 애니메이션> <코렐라인>과 <파라노만>을 만든 제작사에서 내놓은스톱모션 애니메이션<박스트롤>이 영화를 개봉 첫주 휴일 오전에 2D 자막판으로 본 나의 느낌을말하자면 나름 흥미로운 요소가 있었다고 할수있는 스톱모션 애니메이션이라는 것이다.영화는 박스트롤을 사냥해서 출세할려고 하는 사냥꾼의 모습과 박스트롤과함께 살아가는 한 아이의 모습과 그 뒤의 이야기를 스톱모션 애니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