마스터 오브 이터니티(M.O.E) 소감
By 건강해지길 바라는 더스크 하우스 | 2016년 9월 25일 |
고작 한시간 즐겨본 초 라이트 유저의 감상이므로 그리 도움이 되진 않을 수 있습니다. 1. 쓸데없이 긴 튜토리얼 진짜로. 흔해빠진 미션-강화-각성 프로세스인데 뭘 더 설명할게 있다고 그렇게 설명을 질질 끄는건지 2. 재미없는 스토리 연방인지 제국인지 모르겠지만 전쟁물이라고 보기엔 한없이 가벼운 스토리 뭐가 하고 싶었던건지 모르겠지만 주인공 마인드도 별로 마음에 안듬 일하기 싫으면 군댈 오질 말던가... 3. 로봇의 매력 부재 개성...? 이 있다곤 할 수 있겠죠 병종도 나눠져있고. 각자 그에 맞춘 스킬 구성이라던지 따로 있으니까 근데 매력이 느껴지진 않네요. 어디서 본 것 같은 디자인에 그마저도 짝퉁 냄새나고 애초에 슈로대 느낌을 기대하고 플레이 했습니다만 진짜로 그냥 슈로대
MOE - 모멘티아
By 남두비겁성의 빠바박동산 | 2017년 4월 9일 |
남들이 뭐라 하든 열심히 하고 있는 게임이 있다면 넥슨의 MOE입니다. 최근에 나오는 캐릭터들은 취향에 맞는 애들이 많고, 모델링도 훌륭해졌죠. 이제 얼터너티브 걸즈처럼 VR이랑 AR 컨텐츠를 적극적으로 써주면 좋겠는데... 이 부분은 나중에 각잡고 한 번 더 다뤄보기로 하고, 중요한 건 모멘티아입니다. 전에 언급했던 US급 지원형 기체의 백미, 전설, 어떤 수식어를 넣어도 모자른 최고의 기체! 모멘티아를 드디어 얻어서 37레벨까지 키웠습니다! 근데 정작 팀에는 안 넣고 있습니다. (...) 나중에 넣어서 한 번 최종병기(?) 느낌이라는 걸 받아보고 싶거든요. 사실 시뮬레이션에서 4단계 클리어할 때 라헬이 터져서 어쩔 수 없이 합류해봤는데요. 못 깨던 스테이지를 10개나 뚫고 올라가는 기
MOE - 흐아아앙 무스펠 갱장해여어어!
By 남두비겁성의 빠바박동산 | 2017년 2월 3일 |
그런 말밖에 나오지 않는 이 무시무시한 파워!! 한계를 뚫어버리려고 하는 공격력!! 그리고 무스펠이 가지고 있는 쥐꼬리 눈꼽만한 단점도 보완하는 카나의 능력 덩치는 큰 주제에 적의 빗발치는 포탄을 피해 들어가면서 카운터, 카운터... 역시 이 게임은 무스펠 오브 이터니티야!! 여하간 미국간 무스펠을 만렙 찍고 대체 이게...싶은 게임을 하고 있습니다. 작전도 모두 클리어해서 에이프릴까지 영입 대전 모드에선 이쪽이 공격해들어간다는 전제하에 팀파워 60만 차이도 극복하네요. 모든 극복의 열쇠는 무스펠 나머지는 무스펠이 더 잘 때릴 수 있게 보조나 해주는 역할이지!! 이대로면 강습형 하나 빼고 재행동 지원형 하나 넣어다가 무스펠 연속사격이 나을지도... 하지만 너무 무스펠에만 의지하니까
넥슨의 게임인 M.O.E.의 새로운 TV광고를 봤는데요...
By 남두비겁성의 빠바박동산 | 2016년 10월 14일 |
소감 : 이미와칸나이 아니, 나쁘다 좋다의 의미라기보다는 진짜 무슨 소릴 하고 싶은건지 전혀 모르겠네요 아가씨 하나가 나와서 뜬금포 얘기를 파란하늘아래서 횡설수설 늘어놓다 끝나는데 이게 게임 광고인지 무슨 광고인지 전-혀 모르겠어요. 이 느낌을 언제 받았나 싶었는데... 옛날에 회색도시 광고를 샘 해밀턴이 했을때 이런 느낌이었던듯. 그나마 그 때는 그게 게임 광고라는 얘기는 해줬는데. 대기업 홍보부는 어떤 시스템으로 돌아가길래 이런 걸 재가해준거야?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