첫 운전연습:롯코~산다
By 하늘과 바람과 꿀우유 | 2013년 6월 8일 |
면허를 딴지 한 달이 넘도록 운전대를 잡아보긴 커녕, 운전이 필요한 출장엘 가도, 다른 스탭들의 안전을 위해, 상사에게 운전 시키며 상전노릇만 하고 지냈다. ㅡ ㅡ 월요일부터 또 4박 5일간 렌트해서 움직이는데, 나 이대론 도저히 못살 것 같아!! 5월에 있었던 연봉계약 면담때 렌트해서 연습하라는 분부도 계셨고 하여 ㅡ ㅡ 어제 작정하고, 오늘 치과 예약 취소하고 아침 8시부터 저녁 8시까지 렌트예약을 넣었다!! 몸도 안좋고, 나 우회전 제대로 할 수 있을까? 주차는? 너 어쩔래요? 막 걱정과 근심이 한가득 했지만 어차피 운전 못하면 회사에서도 버틸 수 없다!!고 정면돌파하기로 했다. 아침 8시에 렌트점에 도착. 가장 작은 차를 빌릴 생각이었지만 주말 직전에 예약을 넣은 관계로 5인승인가를 빌리게
시애틀 스타벅스 1호점 텀블러 구매 지갑 다털림
By Der Sinn des Lebens | 2018년 10월 26일 |
옛날 병원이 카페로 변신한 부산카페 '브라운핸즈 백제'
By 코토네쨩의 멸살일기(天) | 2017년 7월 9일 |
6월 30일 오래간만의 부산 여행의 마지막 코스로 브라운핸즈 백제를 선택했습니다. 부산역에서 가깝기도 한데다 옛날 건물 특유의 고풍스런 분위기를 커피와 함께 즐길 수 있는 명소로 유명해서 말이지요. 얘기로는 구 백제병원 건물이었다고 하더군요. 어렵지 않게 찾을 수가 있었는데 마치 옛날에 세워진 교회나 구 서울역 건물을 연상케하는 빨간 벽돌 건물을 발견하고 왠지 모를 친근감을 느꼈습니다. ㅎㅎ 입구 근처의 창가 자리는 세월의 흔적이 느껴지는 두 개의 기둥 사이에 있는데, 창 밖을 바라보며 앉을 수 있게 되어 있어서 조용히 커피를 마시면서도 바깥 풍경을 즐길 수 있도록 되어 있더군요. 저는 이런 창가 자리가 제일 좋습니다. 입구 부근의 칠이 벗겨진 벽돌과 벽도 딱 제 취향이라서 마음에 듭니다. 제가 어릴 적
동동이의 아침식사 - 118화
By 오동동 성애자의 블로그 | 2012년 10월 11일 |
커피를 마시는 동동이왜 짜증을 낼까 남자답게 식빵을 먹는 동동이 아따맘마의 아침식사를 보면 대게 동동이와 아빠가 먹고 있을때 아리가 하품을 하며 느릿느릿 나타나서 아침식사를 한다아빠는 가장먼저 일어나서 출근을 하고동동이는 여유롭게 아침식사를 계속하는데아리는 다급하게 아침식사를 하고 동동이보다 먼저 등교한다 아침식사의 메뉴는 주로 구운 식빵과 커피, 그리고 계란요리 혹은 밥과 낫토 혹은 밥과 간단한 반찬하지만 대체로 구운 식빵을 먹는 것같다일상만화 답게 식사 장면을 꼬박 꼬박 내보내줘서 참좋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