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29_프랑크푸르트 뢰머 광장
By 오이먹기대회1등 | 2013년 2월 27일 |
독일의 진면목을 보기 위해 프랑크푸르트 구시가지의 중심 뢰머 광장으로. (신시가지의 메인 스트릿에서 샛길로 빠져나오면 구시가지까지 이어진다.) 광장의 중심엔 정의의 여신 내 앞에서는 누구라도 얄짤없다는 느낌 삼각적인 비스켓처럼 보이는 구 시청사는 정의의 여신과 마주보고 서 있다. (진짜 페어플레이해야 할 듯) 뾰족한 첨탑의 니콜라이 교회 구시가지 광장을 둘러싼 이런 이쁘장한 목조 건물들은 너무 유럽스럽다 못해 동양적으로 느껴지기도 했는데 과자 포장지에서 본 것 같기도 하고. 이 곳의 반목조 건물들은 '오스트차일레'라고 부른다고. 주위는 벌써부터 어둑어둑. 낮부터
독일 아울렛 쇼핑 잉골슈타트 빌리지 프로모션중
By Der Sinn des Lebens | 2018년 7월 6일 |
서유럽 여행~ 7 하이델베르크와 프랑크푸르트
By writendraw | 2013년 2월 9일 |
하이델베르크와 프랑크푸르트뭔가 센 발음이 이렇게 많으니 독일스러운 느낌이다. 헤헤 노이슈바스타인으로 가는 길, 아마도 로맨틱 가도라는 이름의 길 고속도로에서 잠시 내려서 찍은건데왠지 모르게 밥아저씨 생각이 자꾸 난다. 밥아저씨, 요즘 무얼 하시나요? ㅋㅋ Schloss Neuschwanstein 로맨틱가도를 따라 퓌센까지 간다.노이슈반스타인 성은 디즈니랜드 로고의 배경이 된 곳.듣던대로 만화에서 툭~ 튀어나온 것처럼 예쁘다. 가이드와 사람들 사이에 약간의 실랑이가 있었는데,결론은 분위기 묘해져서 모두 성에 올라가는걸로. 나야 어머님이랑 룰루랄라 올라갔는데, 낙엽이 지는 가을 산은 참 예뻤다. Heidelberg 하이델베르크의 고성네카르 강이 유유히 흐르는 조용한 곳, 해가 뉘엿뉘엿 져가
9/4 쾰른으로 1박2일!
By Forget but not Forgive | 2012년 11월 29일 |
콜드플레이 투어때도 나왔던 그 장면 또 투척!이게 나의 이날 첫끼였다 이거에 대한 얘기는 투어카테 쾰른편 참조 ㅎㅎ 탈리스는 벨기에가 만든 벨기에에서 운영하는 초고속 열차라서 벨기에를 거쳐간다사실 탈리스가 가는곳은 얼마없다 정말 ㅋㅋ 벨기에가 작은 나라라서 그런가지나가다 찍은 벨기에 어느 지방의 작은 동네리에주역에 잠시 들렀을때 한컷 와플중엔 리에주식 와플이 있다 그게 이 리에준가??쾰른 대성당 바로 옆엔 이렇게 귀여운 꼬마기차가 다닌다한눈에 봐도 알겠지만 이건 당연히 관광용이다ㅋㅋㅋ 독일사람들은 이걸 출퇴근용으로 쓸만큼 아담하고 귀여운 민족들이 아니기 때문에ㅋㅋㅋㅋ 항상 느끼는거지만 저런 쓸데없는거(?)에 돈쓰는 사람들은 서양인들밖에 없다 왠지 다들 미국인일것같고동양인들은 거의 이용안한다 특히! 한국