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Hafa Adia), 사이판! 3 공항에서 나오자마자 보이는 풍경앗, 나 정말 사이판에 왔구나! 서울은 추워서 꽁꽁 싸메고 왔는데출국 수속을 밟으며 하나씩 웃옷을 벗기 시작~아 추운 날씨에 더운 나라에 오다니~ 너무 좋아서 싱글벙글 ㅋㅋ 사이판에서 묵은 곳은 PIC 리조트 사이판~ PIC는 가족 단위의 고객들이 굉장히 많은데, 다양한 액티비티, 키즈클럽, 레스토랑 등이 굉장히 편리하게 되어있고,클럽 메이트들이 곳곳에 있어서 아이들도 안전하게 액티비티를 즐길 수 있다. 나는 또 집에 있는 홍시와 남편 생각을... ㅎㅎ내년에는 꼭 같이오자~ : D 체크인 후 방에서 바라본 풍경아~ 더운나라에 왔구나~ 싶은 나무들과 파란 하늘. 나는 해변에서 가장 가까운 타시 윙의 수페리얼 룸에서 묵