9/4 쾰른으로 1박2일!
By Forget but not Forgive | 2012년 11월 29일 |
콜드플레이 투어때도 나왔던 그 장면 또 투척!이게 나의 이날 첫끼였다 이거에 대한 얘기는 투어카테 쾰른편 참조 ㅎㅎ 탈리스는 벨기에가 만든 벨기에에서 운영하는 초고속 열차라서 벨기에를 거쳐간다사실 탈리스가 가는곳은 얼마없다 정말 ㅋㅋ 벨기에가 작은 나라라서 그런가지나가다 찍은 벨기에 어느 지방의 작은 동네리에주역에 잠시 들렀을때 한컷 와플중엔 리에주식 와플이 있다 그게 이 리에준가??쾰른 대성당 바로 옆엔 이렇게 귀여운 꼬마기차가 다닌다한눈에 봐도 알겠지만 이건 당연히 관광용이다ㅋㅋㅋ 독일사람들은 이걸 출퇴근용으로 쓸만큼 아담하고 귀여운 민족들이 아니기 때문에ㅋㅋㅋㅋ 항상 느끼는거지만 저런 쓸데없는거(?)에 돈쓰는 사람들은 서양인들밖에 없다 왠지 다들 미국인일것같고동양인들은 거의 이용안한다 특히! 한국
바르셀로나 여행기 ⑥ 바르셀로나 대성당(Cathedral)
By Do you believe your eyes? | 2012년 6월 27일 |
바르셀로나 여행기 5 : 고딕지구의 카테드랄(대성당) 카테드랄(Cathedral)! 스페인에서 마을이 생기면 제일 먼저 생기는 것이 성당과 술집이라고 했던가...? 성당이 거리마다 불쑥불쑥 나타난다 싶은 곳이 바르셀로나였다. (대략 6일쯤 있었는데 성당을 3군데를 다녔다) 사실 이 날도 여길 가려고 간건 아니었으나... 돌아다니다보니 어느새 들리게 됬달까. 존재는 알고있었지만 딱히 가려고 한건 아니야...흐...흥흥. (츤츤) 여기도 건축중... 바르셀로나의 성당들은 건축중이어야 명물인게요!?! (듣고있나 사그라다파밀리아) 고딕지구의 특징인 좁고 높은 골목길들. 여기가 바로 로마시대의 성벽이 그대로 남아있는(-20세기에 보수했다지만) 로마성벽이다! 척 봐도 뭔가 오래
Berlin.
By pro beata vita. | 2017년 4월 20일 |
베를린은 내 기억 속의 모습 그대로 남아있었다. 날 보러 휴가를 내고 장장 8시간의 여행을 마다않고 와준 친구를 포함해서-오랜만에 친구들과 모여 밥을 먹고, 얘기를 나누고 늦게 헤어진 첫째날. 친구들은 손수 만든 쿠키와 부모님이 직접 담그셨다는 체리 liquor와 내가 좋아했던 잼 등등을 꺼내 놓았다. 선물 하나하나에 설명을 곁들인 태그를 만들어 달아준 섬세하고 따뜻한 마음들. 짧은 자유시간 동안 많이 보고, 많이 걷고 싶어- 방을 내어준다는 친구들의 호의를 조심스레 거절하고, 북적이는 번화가에 호텔을 예약했다. 그렇게 아침 일찍 무거운 몸을 일으키며 밖으로 나섰는데- 비가 오고 으슬으슬 추웠다. 덕분에 이번에 독일에서 입으려고 모처럼 구입한 민소매 원피스는 꺼내보지도 못하고, 혹시나 해서 가져
보행자신호의 지루함을 달래주는 게임 시스템
By 대략 혼잣말 | 2012년 9월 13일 |
독일의 한 횡단보도에 기발한 장치가 설치되었습니다. 보행자신호등의 버튼에 게임을 설치하여 건널목 반대편의 사람과 즐길 수 있는 시스템입니다. 신호등이 빨간불인 동안 작동하며 게임 배경색을 통해 잔여대기시간도 볼 수 있습니다. 학생들의 프로젝트인데다 제작비용이나 안전을 생각하면 실용화가 될 가능성은 낮지만 재밌어보이네요. Kotaku: Pedestrian Traffic Button Becomes Video Game: Genius