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체 뭘 표현하고 싶은지 모르겠는 영화;;;"Plush" 입니다.
By 오늘 난 뭐했나...... | 2013년 10월 1일 |
제가 이 영화를 찾은 이유는 단 하나, 에밀리 브라우닝이라는 이름이 걸려 있었기 때문입니다 그 외에는 사전 정보가 정말 아무것도 없는 영화였는데, 순간 눈에 띄는 레드밴드 예고편이 있더군요. 지금 소개하려는 예고편 역시 바로 그 레드밴드인데, 솔직히 나름 야하기는 합니다. 하지만 결정적으로 이 영화가 어떤 영화라는 단서는 정말 쥐뿔만큼도 없는 상황이라고 할 수 있어서 애매한 상황이라고 할 수 있습니다. 예쁘고 잘 나가는 가수가 엄한 짓 벌였다가 일터지는 이야기 같기는 한데, 진짜 그럴 지는;;; 그럼 예고편 갑니다. 레드밴드이기 때문에, 미성년자 분들은 뒤로가기 눌러주세요. 이건 뭐랄까.......그냥 이상한 영상 클립에 가까운;;;
가장 따뜻한 색, 블루
By 나의 목소리 | 2014년 2월 9일 |
-<가장 따뜻한 색, 블루>칸에 소개되었을 때부터 보고 싶었다.러닝타임이 3시간인지는 영화가 끝나고 나서 알았다.그만큼 시간 가는 줄 모르고 영화에 푹 빠져 들었다.기대 이상으로 좋았다.가슴이 터질 것 같은 영화. (스포 많음) -<가장 따뜻한 색, 블루>는 퀴어물이기는 하지만 <라잇 온 미>처럼 퀴어물보다는 멜로 드라마의 자장 안에서 읽혀져야 한다. 영화는 아델을 중심으로 아델과 엠마의 이야기가 펼쳐진다.두 사람은 서로에게 첫 눈에 반해 빠져들고 함께 생활을 하게 되지만 시간이 흐르면서 가치관의 차이에 부딪혀 이별하게 된다.둘은 다시 만나 관계의 회복을 꿈꿔보기도 하지만, 그러지 않는다.둘은 이별을 택한다.아델은 혼자 남겨진다. -엠마보다는 아델에게
부천mmc 연가시 영화봤어요
By wjswjdtlf | 2012년 7월 9일 |
남자친구랑 조조로 아침일찍 만나서 연가시 보러 갔는데 아침부터 사람들 엄청많았다 연가시 재밌게 봤네 감동이다♥
더 시그널 - 사상 초유의 납치극
By 오늘 난 뭐했나...... | 2014년 7월 8일 |
신작 주간입니다. 여름 휴가 기간이 슬슬 돌아오기는 합니다만, 아무래도 블록버스터 사이사이가 비어 있는 동안에 중소규모 영화들이 난립하고 있는 만큼 영화 보는 편수가 줄어들이 않고 있습니다. 솔직히 힘들더군요. 물론 이 영화의 경우에는 작은 영화라고 하기에는 약간 미묘한 부분이 있긴 합니다만, 아무래도 트랜스포머가 휩쓸고 지나가고 이제는 마블의 신작 폭풍이 기다리고 있는 상황이니 말입니다. 결국에는 그냥 보기로 했죠. 그럼 리뷰 시작합니다. 영화에 관련되어서 기대작이 전혀 아니다가 갑자기 기대작의 위치로 뛰는 경우가 간간히 있는 편입니다. 다만 이 영화처럼 고작 2주 전에 발견이 되어서 갑자기 기대작의 반열에 오르는 경우는 그다지 많지 않죠. 보통은 어느 정도 사전에 정