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의 묵상 성구] 만국이 와서 주께 경배할 주의 의로우신 일이 나타났다?
By 과천애문화 | 2022년 3월 23일 |
러스트 앤 본 Rust and Bone, 2012
By Dorothea KAM - Friede sei mit dir | 2013년 7월 6일 |
러스트 앤 본 Rust and Bone, 2012 감독: 자크 오디아르 출연: 마리옹 꼬띠아르, 마티아스 쇼에나에츠, 아만드 베르뒤어, 불리 라네 벨기에, 프랑스 | 드라마, 로맨스/멜로 | 2013.05.02 | 청소년관람불가 | 120분 드디어 본 러스트 앤 본. 너무나도 호불호가 강했던 이 영화. 개인적으로 나는 조금 힘든 영화였다. 놀람과 울컥함 뭉클함은 있었지만. 전반적으로 밝거나 신나는 영화는 아니니까. 잔잔하고 우리가 잘 보지 못하는 그런 부분, 그리고 아픔이 그저 덤덤함으로 표현되는것이 더 묵직해지는 영화이다. CG였지만 정말 진짜같은 그녀의 다리도 놀랍고, 꾸미지 않은 민낯이 그녀가 너무나도 아름다웠던 마리옹 꼬리아르. 사고 후 다시 자신의 일터와 삶의 공간이였던 곳
진격의 거인 - 사람은 보고 싶은 것만 본다.
By Grafs Sprechchor | 2013년 10월 1일 |
1. 진격의 거인 원작자는 어릴 적 몸이 약해서 괴롭힘을 당했었다고 한다. 거친 터치 속에서 묻어나는 한 같은 것은 그 때문이겠지. 2. 스브스에서 진격의 거인 열풍을 소개함. 작품 속 인류는 일본이 되어 있었고, 자유를 얻고자 하는 움직임은 우경화와 재무장 열망이라고 해석되었다. 개인적으로는 기가 차지도 않지만, 거기 동감하는 사람은 분명히 있을 거다.(...) 3. 하지만 지구 반대편, 예컨대 가자지구에 사는 팔레스타인 사람들이 진격의 거인을 봤다면 무엇을 떠올렸을까? 애니메이션 속이 아닌 현실에서 '진짜 장벽' 안에서 살고 있는 그들이라면 '진격의 거인'을 제국주의의 망령 같은 걸로 봤을까? 모르긴 몰라도 저 안에도 오덕군자(...)나 만화 좋아하는 애들은 있을 거고, 그들 중에는 '진격의 거
경희애문화 오늘의 사자성어, 무위이화 [無爲而化]
By 과천애문화 | 2022년 12월 3일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