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09. 캐나다 여행기 - 에메랄드 레이크..그리고 밴프, 캘거리로..
By 수륙챙이 | 2012년 11월 6일 |
해외여행 (혹은 연수) 를 간 것은 2009년이 처음입니다..사실 그 전에는 "해외는 뭐하러 나가.." 라는 생각이 강했고,지금은 2달이나 3달에 한 번 꼴로 나가는 일본조차 갈 생각이 없었습니다.. 그런데 어학연수차 캐나다를 8개월정도 다녀와서는,정말 많은 것이 바뀌었습니다.. "다른 나라, 다른 사람, 다른 문화, 다른 곳" 에 대한 호기심이 생겼고,그게 일본으로 편중되어 있는 지금이긴 하지만,곧 새로운 나라를 찾아 떠날 예정입니다.. 에메랄드 레이크는 개인적으로 참 마음에 들었던 곳입니다..레이크 루이즈와 모레인 레이크보다 규모는 작지만,조용하고, 잔잔하고, 아름다운 면으로 따지면 다른 호수 못지 않은 곳이더군요..특히 물이 에메랄드 색이라서 더 좋았습니다.. 에메랄드 레이크에서도 보트
[캐나다동부여행]단풍여행끝판왕!캐나다 메이플로드#모든길이#단풍명소
By 소쿠리패스® 공식블로그 | 2018년 8월 31일 |
2019 7월말 캐나다 로키(밴프,재스퍼) 여행 - 설퍼스카이라인 트레일, 미엣온천
By 버닝티오알와이 | 2019년 9월 7일 |
재스퍼 3일째, 민박집에서 아침 먹으라고 준 잉글리시 머핀 등등으로 요기를 하고 본격 트레킹을 나섬. 이 날은 재스퍼에서 힌튼쪽으로 올라가면 나오는 설퍼 스카이라인Sulphur Skyline 트레일을 따라 정상 찍고 내려와서 미에트Miette 온천에서 몸 풀기~ ▼ 민박집에서 나와 보니 하늘이 맑음. 다행히 어제 말린 호수의 비난리 가버림 ㅠㅠ ▼ 한 시간 정도 차를 타고 가서 설퍼 스카이 라인 트레일 주차장 도착! 했더니 바로 산양들이랑 딱 마주침 ▼ 말 그대로 스카이라인 트레일임(5Km). 로키 가기 전 어느 트레일을 갈까 고민하다가 망설임 없이 선택한 것 ▼ 하산해
나는 캐나다에서 행복한 삼촌이었다.
By 딸기소보루의 ' Hobbylog ' | 2022년 12월 13일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