메리 포핀스 - 슈퍼맨보다 앞섰던 슈퍼히어로, 메리 포핀스
By 디제의 애니와 영화 이야기 | 2019년 2월 5일 |
※ 스포일러를 포함하고 있습니다. 은행원 조지 뱅크스(데이빗 톰린슨 분)의 딸 제인(카렌 도트리스 분)과 아들 마이클(매튜 가버 분) 남매의 등쌀로 인해 유모가 연이어 사직합니다. 하늘에서 내려온 메리 포핀스(줄리 앤드루스 분)는 뱅크스 집안의 유모를 자원합니다. 메리 포핀스는 마법을 활용해 제인과 마이클의 마음을 사로잡습니다. 아이들에 무관심한 뱅크스 부부 1964년 작 ‘메리 포핀스’는 파멜라 트래버스의 동화를 영화화한 뮤지컬 판타지입니다. 영국 런던의 중상류층 가족에 찾아온 새로운 유모 메리 포핀스가 이끄는 집안의 변화를 묘사합니다. ‘메리 포핀스’의 원작 집필 및 영화화 과정은 원작자 파멜라 트래버스를 엠마 톰슨, 제작자 월트 디즈니를 톰 행크스가 연기한 2013년 작 ‘세이빙 미
신혼여행기(메리포핀스 관람)
By mixnut | 2012년 7월 30일 |
정말 거대하고 웅장한 무대셋트였다..공연중 사진을 찍을수없어 가슴에만 뭍고있지만 굳이 설명하자면 3층건물이 무대에 펼쳐진다. 1층2층3층이 올라갔다 내려왔다 들어갔다 나왔다.....최고의 무대셋트..
"메리 포핀스 리턴즈" 블루레이를 샀습니다.
By 오늘 난 뭐했나...... | 2022년 7월 7일 |
뭐, 그렇습니다. 싸게 살 기회가 있으면 바로 사야죠. 아웃케이스는 꽤 심플합니다. 서플먼트가 의외로 좀 있습니다. 디스크 케이스 입니다. 이번에도 메리 포핀스가 차지 했습니다. 시놉시스는 디스크 케이스 뒷면에 들어가 있습니다. 디즈니 타이틀 답게(?) 디스크 색은 정말 마음에 안 듭니다. 그래도 케이스 내부 이미지는 나쁘지 않더군요. 솔직히 좀 고민이 있던 작품인데, 재미있게는 봐서 말이죠. 다시 보고 싶기도 하고 말입니다.
영화 메리 포핀스 리턴즈
By 오오카미의 문화생활 | 2019년 2월 3일 |
지난주 토요일에 메가박스 하남스타필드에서 영화 <메리 포핀스 리턴즈(Mary Poppins Returns)>의 시사회가 열렸다. 영화 상영에 앞서서 1층 데블스도어 인근에 위치한 광장 데블스 아트리움에서 오후 4시부터 약 30분에 걸쳐서 김태진의 사회로 쇼케이스가 진행되었다. 쇼케이스는 원밀리언 댄스 스튜디오의 군무로 시작되었고 더빙판에 참여한 한지상, 정선아 배우가 참석하여 토크를 진행한 후 OST 넘버 독창으로 마무리되었다. 1층의 무대 주변은 인파로 넘쳐서 2층으로 자리를 옮겼으나 현명한 선택이 아니었다. 유리 난간에 차단되고 넓은 공간으로 인해 울리기 때문인지 소리가 제대로 전달되지가 않았다. 소리까지 담으려면 이렇게 위로 탁 트인 공간에서는 1층을 고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