리히테나워류 바인딩에 관한 다양한 모순과 문제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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확실히 이친구들도 환경(바인딩)을 만들어놓고 시작하니까 그럭저럭 리히테나워류 같은 그림이 나오네요. 잘한단 소린 아니고요. 사실 리히테나워류 문서에서 제일 언급이 안된 부분이, 공격으로 동시에 쳐서 바인딩을 만들어서 싸우란 말은 알겠는데, 상대가 바인딩을 회피하면 그럼 어쩌라는 거냐 라는 부분입니다. 뒤로 물러나면서 계속해서 후속타를 노리던가 미끼를 던지고 타이밍 컷을 노린다던가 하는 사람들에게는 리히테나워류만 수련한 사람들은 곤란을 겪습니다. 결국 쥐돌이에 미쳐버린 고양이처럼 바인딩하겠답시고 상대 칼만 따라가다가 공격을 못보고 맞게 되는 거죠. 그래서 이미 2012년에 리히테나워류는 중세 독일인 특유의 무식하기 짝이 없는 공격지상주의 버릇에 대한 카운터로 이뤄진 검술 아니냐는 회의감을 가지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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코로나-19호에 대비한 집안에서의 훈련
피오레 검술 재현 영상으로 유명한 아카데미아 세르미에리에서 코로나 19호우한폐렴로 많은 검술 클래스들이 무기한 휴업에 돌입한 가운데 집에서 할 수 있는 훈련에 대해 코치하는 영상을 올렸습니다. 더불어 수많은 실력있는 HEMA가이들의 베이스가 펜싱이란것도 다시 확인되네요. 펜싱과 중세검술이 이질적이다 보니 펜싱의 틀을 깨지 못하면 대부분 고만고만한 수준에서 머무르는 모습을 보였습니다. 그리고 고전적인 기술 연습이 병행되지 않으면 대부분 그 틀을 못깨는 것도 공통적인 현상이고요. 하지만 틀을 깨든 못깨든 처음 배운 무술은 절대 못버리는 것 같습니다. 한시바삐 코로나-19호챼.이.니.스.바.이.러.스.가 종식되어서 세계가 정상화되었으면 좋겠네요.
20200329 원거리 연속베기의 장단점
지난주 영상인데 이날은 몸이 굳어 힘이 들어가 전체적으로 필요 이상의 강타를 날리고 그만큼 틈도 많이 나왔던 날이었습니다. 여하간 왜 리히테나워가 우리는 쟤들처럼 한번 벨때까지 여러번 휘두르지 않고 실이 달린 것처럼 한번에 간다 라고 했는지 그게 왜 독일전통검도(?)의 카운터가 되는지 확실히 알 수 있었네요. 연속베기를 하면 영상에서도 나오듯이 분명히 상대방이 위축되기는 하지만, 1분 7초나 2분 30초에서 보여지는 것처럼 칼이 돌아가는 틈을 보아 바로 들어가는 베기로 확실히 쳐버릴 수 있습니다. 겁먹지 않는 상대에게는 쓸모없는 셈이죠. 이점 때문에 리히테나워류가 그런 독일전통검도(?)의 방식을 경멸하듯 서술한 것으로 보여집니다. 정확히는 연속베기를 하면서 상대방을 그대로 베려고 간격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