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엘 토보소] 세르반테스 뮤지엄 & 키호테 레스토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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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엘 토보소] 세르반테스 뮤지엄 & 키호테 레스토랑

[엘 토보소] 세르반테스 뮤지엄 & 키호테 레스토랑

둘시네아의 집을 구경하고 나와 세르반테스 뮤지엄을 찾았다. 동네 곳곳에 표지판이 서 있는데, 뮤지엄 쪽으로 가봐도 없었다. 대신 여행자 사무실(Tourist office)이 있길래 들어가서 세르반테스 뮤지엄이 어디냐고 물어봤다. 그랬더니 바로 여기라는 것이다. 그런데 직원이 영어를 못해서 영어 잘하는 직원을 불러오겠다며 기다리라고 했다. 영어 잘하는 언니가 오더니 이곳에는 세계각지에서 온 700여종의 돈키호테 책이 있다는 설명을 장황하게 했다. 알았다며, 그래서 들어가서 구경하려면 어째야 하냐니까 2유로를 내면 된다고 했다. 녹색 종이를 자를 대고 하나씩 뜯어준다. 그게 입장티켓이다. 세르반테스 뮤지엄의 메인홀. 커~다란 돈키호테 책이 놓여 있고, 세르반테스의 집필실처럼 꾸며놨다.주변의 나무 장에는 전 세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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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파키스탄] 비르갈 밸리와 가쿠치에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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며칠 비가 내려 살구꽃이 떨어졌지만, 오후 늦게 찾아간 곳이라 날씨가 아쉬웠지만, 마음에 들어서 다음에 다시 오고 싶은 곳이었다. 날씨가 좋아서 더욱 찬란했던 시간. 여름에 다시 만나게 될 곳. 동네 할아버지들과 여인들. 오늘부터는 훈자로 간다.

[아파 카바르? 누산타라 세팍 볼라!] 세계 최대의 섬나라. 섬만큼 다양한 인도네시아 축구 여행기 <EP.3> 어쩐지 잘 진행된다 했다. 스마트폰이 고장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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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번 인도네시아 여행에서 계획했던 총 10경기 중 5경기의 직관을 마무리했다. 티켓 구매 과정 중 인도네시아 사람들의 주민등록번호에 해당하는 NIK 번호를 반드시 넣어야 하는 상황이 많았기 때문에 과연 이번 일정 중에 몇 개의 경기나 볼 수 있을까. 과연 볼 수는 있을까 걱정이 많았는데 다행히 지금까지는 모든 경기를 현장에서 직관하는데 성공했다. 각 팀별로 상황이 제각각이어서 그 상황에 맞춰 대처하는 게 쉽지 않았지만 각 구단의 관계자분들. 그리고 인도네시아 현지 분들이 너무나 적극적으로 도와주셔서 축구 일정만큼은 수월하게 진행할 수 있었다. 이게 가능했던 것은 인도네시아 사람들이 내 예상보다 꽤 융통성이 있었기 때.......

[아파 카바르? 누산타라 세팍 볼라!] 세계 최대의 섬나라. 섬만큼 다양한 인도네시아 축구 여행기 <EP.2> 한류가 내 여행을 살렸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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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행은 항상 첫 날이 어렵다 역시 여행은 언제나 첫 날이 어렵다고 했다. 이번 여행을 위해 그동안 만반의 준비를 했지만 역시 연습과 실전은 다른지라, 첫날부터 몸이 고생을 하게 됐다. 내가 탄 비행기는 현지시간으로 밤 9시에 도착을 했는데, 나는 다음 날 밤으로 예정된 페르십 반둥의 홈경기를 좀 더 효과적으로 준비하기 위해서 자카르타에서 하룻밤을 자지 않고, 밤 11시에 공항에서 출발하는 반둥행 미니버스를 타기로 했다. 그런데 받은 메일에 탑승해야 하는 위치가 정확하게 나와있지 않아서 버스 탑승장을 찾는데 꽤 고생을 했다. 이 과정에서 친절한 인도네시아 사람들의 도움을 참 많이 받았다. 여러 번을 물어본 끝에 공항에서 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