언차티드4: 해적왕과 최후의 보물 (스포주의)
By being nice to me | 2020년 6월 16일 |
개인적으로 시리즈 중 최고였습니다. 1~3은 좀 단순한 액션 활극이었다면 4는 확실히 드라마가 강조되어 있는데 그 드라마의 전개가 아주 아주 인상적이었어요. 스포일러가 있으니 아직 안해보셨다면 뒤로가실 수 있습니다. 전작도 PS3 당시 최고의 그래픽이었다 평해지지만 세대가 바뀌니 차원이 다르네요. 전작의 경우 아무래도 세월이 있다보니 애니메이션 동작이 바뀔 때 좀 부자연스러웠지만 4에서는 아주 많은 작은 애니메이션이 추가되어 상당히 매끄러워진 것이 좋았습니다. 4편은 로프 사용에 L1버튼이 할당되며 조작 버튼이 전체적으로 재정비되었는데 그와 함께 전작의 문제였던 맨손 격투시 영혼의 맞다이가 강요되는 것은 없어졌습니다. (동그라미가 회피가 됨) 운전 파트는 좀 난해했지만 그건 저의 운전실력이 형편없어서 그
[PS4] 언차티드4 클리어 후기
By 시스템이 사용 중입니다. | 2020년 5월 10일 |
구매한지는 꽤 됐는데, 역시 이런저런 게임에 밀려서 안하고 있다가 이제야 맘먹고 클리어하게 되었다.플레이 타임은 대략 17시간 가량. 이런 일직선의 어드벤쳐 게임으로서는 제법 괜찮은 분량을 보여줬다고 생각한다. 라스트 오브 어스 때도 느꼈지만 제작사인 너티독의 이야기를 끌어나가는 실력은 굉장한 흡입력을 가지고 있다. 인디아나 존스와 같은 한편의 어드벤쳐 영화를 보는 듯한 모험과 PS4의 성능을 극한까지 끌어올린 것처럼 보이는 그래픽은 발매된지 4년이나 된 게임이라고는 느껴지지 않을 만큼 굉장했다. 특히 광활한 자연 풍경과 그안에서 어울어져 있는 유적의 모습은 그야말로 장관.처음 플레이할 때는 1,2,3편을 하지 않아서 몰입하기 힘들지 않을까하는 사소한 걱정도 있었지만, 딱히 1,2,3편과 스토리가 연결
언차티드4 스토리 트레일러가 공개됬습니다
By 42, 삶과 우주 그리고 모든것에 대한 답 | 2016년 2월 25일 |
원본 출처:플레이스테이션 유튜브 자막판 출처:https://youtu.be/nfwf4p0McLU (KOR trailer 멍뭉님 유튜브) 싱글 30fps 멀티 60fps라는게 아쉽긴 하지만 트레일러를 보고나니 더욱 더 기대하게 되네요 트레일러만 봐서는 매우 딮 다크한 전개가 될꺼라는 이야기가 많았는데 한편으로는 전처럼 유쾌한 모험활극이 될꺼라고 너티독이 그러더군요. 대체 딮다크하면서 유쾌한건 어떤 느낌일지 상상조차 가질 않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