페르소나4U2 공식 설정 자료집
By Dark illusion | 2014년 12월 21일 |
![페르소나4U2 공식 설정 자료집](https://img.zoomtrend.com/2014/12/21/b0055271_5495de47f0e6a.jpg)
페르소나4 디 얼티맥스 울트라 수플렉스 홀드...게임 제목 디럽게 길다. 줄여서 P4U2의 설정자료집이 도착. 아크 시스템 격투 게임은 손을 거의 안대서 게임 본편은 못해봤고 전작은 스토리 모드 하다가 재미없어서 접었는데... 이건 격투게임의 설정집이라기 보다는 캐릭터 일러스트집에 가까운 듯. 본편의 설정에 관련한 내용 자체가 아예 없다. ...이거 왜 '설정자료집' 이라고 나왔는지 모르겠을 정도로 게임에 대한 해설이 하나도 없고 그냥 그림만 나열한 비주얼북 같은 느낌. 전작 P4U 설정자료집은 도트 모션에 대한 정보가 상세하게 실려있었고 제작자 인터뷰도 과하다 싶을 정도로 넘쳤는데 이번엔 그런 게 없는 날림 구성. 그리고 이전엔 P4U의 전캐릭터 프레임표가 실려있는 오마케가 붙어있었지만, 그마
페르소나4G - 추가 이벤트
By c-r-a-c-k-ER | 2012년 7월 23일 |
![페르소나4G - 추가 이벤트](https://img.zoomtrend.com/2012/07/23/b0042375_500ca7a6e6869.jpg)
블레이드 앤 소울 한다고 6개월짜리 결제 해놓곤 퀸스 블레이드만 하네요. 처음엔 야한거에 낚인것도 있지만...ㅎ 그래픽은 좀 후져도 형광색으로 떡칠 된 패션지 스타일의 캐릭터들이 블레이드 앤 소울보단 제 취향이기도 하고. 근데 캐릭터가 이 게임에서 제일 똥캐 취급받는 메딕이라...이런 게임 커뮤니티에서 항상 논란이 되는 밸런스 관련 언쟁에서도 아예 제일 밑에 깔고 제껴 버리는 ㅋㅋㅋ ㅜㅜ 달콤한 발렌타인 - 시로가네 나오토 나오토와 함께 해변에 왔다....차가운 바람이 기분좋다.... 나오토 : 조용하네요.... 나오토 : 아깐...죄송했어요...다른 사람들 앞에서 그런 식으로 말할 필요까진 없었는데, 오늘은 하루종일 불안해서 저도 모르게... 나오토 : ....어, 어쨌든 이거요. 나
페르소나4 더 골든 - 6~7월 스토리 잡샷
By c-r-a-c-k-ER | 2012년 6월 26일 |
![페르소나4 더 골든 - 6~7월 스토리 잡샷](https://img.zoomtrend.com/2012/06/26/b0042375_4fe919e7d0de7.jpg)
MMORPG같은건 워낙 몰라서 전부 닥치고 사냥인줄 알았더니 콘솔게임 같은 이벤트 무비 같은것도 있어서 나름 신기했네요. 마지막 남은 제자라더니 백사장에 드글거리는건 좀 웃겼지만! 페르소나4 더 골든 - 6~7월 스토리 잡샷 신고식이 되어버린 코주부 안경..... 친구들끼리 교실에서 컵라면 먹는게 너무 훈훈하던....3탄 애들에겐 상상도 못할 이벤트였지. 이번엔 다운됐을 때 웬만하면 일으켜주기 하더라구요. 셔플타임에서 재수가 좋으면 스킬하나를 파워업 시켜주는 카드도 나오는데...이걸로 메기도라온 뽑은 재수 좋은 사람도 있다고... 이번작에서 유일하게 커뮤 리버스 가진 에비하라....사귀는 과정도 함정이 도사리고 있고! 아다치 커뮤는 음....좀 뒤틀린 대답을 해야 호감도가 올라가는 경우가
[맨 오브 마스크] 페르소나와 상이자들
By 타누키의 MAGIC-BOX | 2018년 4월 11일 |
![[맨 오브 마스크] 페르소나와 상이자들](https://img.zoomtrend.com/2018/04/11/c0014543_5acaac089cc4e.jpg)
원작은 피에르 르메트르가 쓴 오르부아르 라우(Au revoir La-Haut)로 포스터만 봤을 때는 고전 프랑스 영화틱해서 그렇게 기대하지 않았는데~ 정말 괜찮았네요. 결코 가볍지 않은 이야기를 풀어나가면서도 해학적으로 그러면서도 과하지 않아 너무 좋네요. 누구에게나 추천할만한 작품입니다. 프랑스 국민배우라는 알베르 뒤퐁델이 감독인데 직접 주연도 하면서 나이는 좀 안맞지만(일설에선 원래 다른 배우였는데 못해서 직접 했다고...) 열연을 보여주는데 다른 배우들도 다들 대단히 잘 어울려서 ㅜㅜ)b 오랜 친구에게 가면쓰고 살지 말라는 말을 들었던 적이 있는지라 더 무겁게 와닿았던 영화였습니다. 물론 여기선 좀 다른 의미도 있긴 하지만 가면의 기본적인 장치는 마찬가지이니...원작과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