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8.02.09) 일본 홋카이도 2일차, 하코다테 (1)
By 무력한 이글루 | 2018년 2월 21일 |
하루를 투자해 하코다테를 돌아보기로 했습니다. 우선 하코다테역 안에 있는 관광안내소를 찾아갑니다. 노면전차 1일 승차권을 구입합니다. 하코다테 노면전차는 1번 타는 데 200엔 이상 하므로, 3번 이상 타면 600엔의 1일 승차권 본전을 뽑을 수 있지요. 구입해서 동전같은 걸로 사용할 날짜를 긁으면 되므로, 미리 구입해도 무방합니다. 첫번째 목적지인 고료카쿠로 가려면 유노카와행 노선을 타야 합니다. 노면전차는 버스와 마찬가지로 뒤로 타서 앞으로 내리며, 탈 때 정리권을 뽑아서 거리만큼 돈을 내야 하지만 오늘은 내릴 때 1일 승차권을 보여주기만 하면 됩니다. 고료카쿠 공원앞역에서 내려서 10분 정도 걸어가야 합니다. 바닥은 빙판길에 하늘에선 눈이 내려 체감시간은 그 이
2013 여름휴가 여행기 (7) - 오다이바 야경을 보며 하루를 마무리하다..
By 수륙챙이 | 2013년 8월 1일 |
오다이바는 역시 쇼핑몰이 제격이지만..쇼핑을 별로 좋아하지 않기 때문에 낮에는 가지 않았습니다..원래대로라면 낮에 가서 놀아야 하는건데 말이죠.. 그래도 도쿄 근처에서 야경을 볼 만한 곳은..오다이바하고 요코하마 정도 밖에 없기 때문에..(물론 스카이타워가 있지만..)저녁에 야경을 보러 오다이바로 향합니다.. 멀리 비너스 브릿지 (?) 가 보이네요.. 자유의 여신상 (미니버전) 이 함께 있습니다..그나마 저녁시간, 바다 근처라서 그런지 낮 보다는 훨씬 시원하더군요..물론 도쿄는 밤에도 엄청나게 덥습니다..ㅠ_ㅠ..후끈후끈 할 정도로.. 미국에 가 본 적이 없기 때문에,자유의 여신상을 본 것은 처음입니다.. 절전 때문이라 그런지 모르겠지만..별로 화려한 조명을 하고 있지는 않더군요..멀리까지 왔는
나리타 제3터미널은 또 뭐야!!
By 남두비겁성의 빠바박동산 | 2017년 5월 16일 |
즐거운(?) 일본출장입니다. 이것저것 챙길 게 많아서 바삐 다녀야하지만 기본적으로 여기 온 거 자체가 힐링이죠. 그래서 출발 후 지연 없이 잘 온 건 좋은데... 비행기가 제3터미널이라는 처음 들은 대로 날라다 주는군요. 원래도 동선이 썩 좋은 편이 아닌게 나리타인데 이걸로 인해 3터미널 가는 사람은 똥망! 뭐하자는거야아아아앗 세관 : 가방을 열어봐도 될까요? 저 : 예. 물론이죠 세관 : (코토베리와 눈이 마주침) 뿜 오늘도 사람들에게 미소를 주었구나 훌륭한 메이드야 (토닥토닥) 그럼 멀어서 짜증나긴 하지만 열심히 가볼까요! 으엑 일단 배고프니까 칸다 가자마자 밥부터 먹을까
이번 여행에서 사온 것들 5, "자파리 파크 공식 가이드북 Vol.3" 블루레이 입니다.
By 오늘 난 뭐했나...... | 2019년 10월 16일 |
뭐, 그렇습니다. 한 번 갈 때 마다 딱 하나씩 더 사오게 되네요. 이 타이틀이 한국에 나온다는 이야기가 있기는 한데, 일단 가이드북 딸린 식은 아닐 것 같아서 그냥 구매 하고 있습니다. 디스크 설명 입니다. 나름 잘 되어 있더라구요. 가이드북 3권 입니다. 그 유명한 장면이죠. 그리고 이건 좀 묘하게 위험 해보이는...... 내부는 대략 이런 식입니다. 디스크 입니다. 사자와 사슴의 대결이 차지 했네요. 후면은 심플합니다. 디스크 멋지네요. 2기가 개판인 만큼, 1기는 더 애정을 가지려구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