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3 여름휴가 여행기 (7) - 오다이바 야경을 보며 하루를 마무리하다..
By 수륙챙이 | 2013년 8월 1일 |
오다이바는 역시 쇼핑몰이 제격이지만..쇼핑을 별로 좋아하지 않기 때문에 낮에는 가지 않았습니다..원래대로라면 낮에 가서 놀아야 하는건데 말이죠.. 그래도 도쿄 근처에서 야경을 볼 만한 곳은..오다이바하고 요코하마 정도 밖에 없기 때문에..(물론 스카이타워가 있지만..)저녁에 야경을 보러 오다이바로 향합니다.. 멀리 비너스 브릿지 (?) 가 보이네요.. 자유의 여신상 (미니버전) 이 함께 있습니다..그나마 저녁시간, 바다 근처라서 그런지 낮 보다는 훨씬 시원하더군요..물론 도쿄는 밤에도 엄청나게 덥습니다..ㅠ_ㅠ..후끈후끈 할 정도로.. 미국에 가 본 적이 없기 때문에,자유의 여신상을 본 것은 처음입니다.. 절전 때문이라 그런지 모르겠지만..별로 화려한 조명을 하고 있지는 않더군요..멀리까지 왔는
나리타 제3터미널은 또 뭐야!!
By 남두비겁성의 빠바박동산 | 2017년 5월 16일 |
즐거운(?) 일본출장입니다. 이것저것 챙길 게 많아서 바삐 다녀야하지만 기본적으로 여기 온 거 자체가 힐링이죠. 그래서 출발 후 지연 없이 잘 온 건 좋은데... 비행기가 제3터미널이라는 처음 들은 대로 날라다 주는군요. 원래도 동선이 썩 좋은 편이 아닌게 나리타인데 이걸로 인해 3터미널 가는 사람은 똥망! 뭐하자는거야아아아앗 세관 : 가방을 열어봐도 될까요? 저 : 예. 물론이죠 세관 : (코토베리와 눈이 마주침) 뿜 오늘도 사람들에게 미소를 주었구나 훌륭한 메이드야 (토닥토닥) 그럼 멀어서 짜증나긴 하지만 열심히 가볼까요! 으엑 일단 배고프니까 칸다 가자마자 밥부터 먹을까
2017 일본여행 또 다시! 4일차 - 니혼바시, 오다이바, 복귀 이후 전리품 확인
By 만나면 좋은 친구~ | 2017년 12월 2일 |
여행 중에는 05:30 기상을 기본으로 움직이고 있었습니다만 마지막 날은 이제 볼 것도 없고 해서 같이 간 친구 달래기도 할 겸 07:00 기상으로 했습니다. 자기 전에 휴족시간 같은 파스를 붙이는 꼴이 안쓰럽기도 했고. 근데 너 정말 전역하고 더 약해졌구나. #성지순례 관련해서 자세한 이동 경로, 요금 등은 올리지 않습니다. 어차피 요즘은 구글-갓이 지배하는 시대. 전번처럼 지도 뽑아서 다닐 필요도 없이 그냥 구글맵 키면 전철이든 도보든 다 친절하게 안내해 줍니다. 구글-갓 만세! #성지순례 관련해서 하나 더. 보통 사진과 애니의 그 장면을 같이 올리는 게 보통이지만 전 그렇게 하지 않습니다. 귀찮기 때문에... 어차피 그렇게 대조하면서 봐봐야 남는 거 없어요. 진정한 성지순례는 그 장소에 가자
이번 여행에서 사온 것들 5, "자파리 파크 공식 가이드북 Vol.3" 블루레이 입니다.
By 오늘 난 뭐했나...... | 2019년 10월 16일 |
뭐, 그렇습니다. 한 번 갈 때 마다 딱 하나씩 더 사오게 되네요. 이 타이틀이 한국에 나온다는 이야기가 있기는 한데, 일단 가이드북 딸린 식은 아닐 것 같아서 그냥 구매 하고 있습니다. 디스크 설명 입니다. 나름 잘 되어 있더라구요. 가이드북 3권 입니다. 그 유명한 장면이죠. 그리고 이건 좀 묘하게 위험 해보이는...... 내부는 대략 이런 식입니다. 디스크 입니다. 사자와 사슴의 대결이 차지 했네요. 후면은 심플합니다. 디스크 멋지네요. 2기가 개판인 만큼, 1기는 더 애정을 가지려구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