FC 안양, 광주 FC, 인천 유나이티드 이적 소식
By 놀먹's Hobby 이글루스점 | 2016년 12월 27일 |
![FC 안양, 광주 FC, 인천 유나이티드 이적 소식](https://img.zoomtrend.com/2016/12/27/c0208611_58623982548c2.jpg)
K리그 챌린지의 FC 안양이 자유 계약을 통해 신인 3명을 영입했습니다. 그 주인공은 대학 리그에서 뛰던 최재훈, 한의혁, 이상용인데요. 한의혁은 U-20 대표 출신이기도 한데요. 그는 공격수로서 FC 안양 공격에 큰 힘을 보탤 수 있을지가 관건이겠고요.여러 연령대 국가대표팀을 지냈던 최재훈은 한국영과 같다는 평가를 듣고 있으며 중원에서 헌신하는 플레이로 안양에 큰 힘을 보태겠다는 각오를 보여줬습니다.전주대 출신 이상용은 피지컬과 1대1 수비가 좋다는 평을 듣고 있습니다. 안양 수비가 얼마나 단단해질까요? 광주 FC도 새 얼굴들로 전력을 메우고 있습니다. 전북 현대에서 뛰던 이우혁과 이한도를 영입한 것인데요. 14, 15, 16, 18, 19세 대표팀을 지낸 적 있는 이우혁은 강원과 전북을 거치고
[K리그 클래식] 3R (1) - 올해 첫 직관은 경남과 전북의 경기!
By 無我之境 | 2013년 3월 17일 |
![[K리그 클래식] 3R (1) - 올해 첫 직관은 경남과 전북의 경기!](https://img.zoomtrend.com/2013/03/17/f0051343_5144b269e149b.jpg)
경남 1 : 1 전북 이번 시즌 첫 직관 경기는 오늘 창원축구센터에서 펼쳐졌던 경남과 전북의 경기입니다. 아들 둘을 데리고 삼부자가 다녀 왔네요. 지난 주 부산과의 홈 경기도 만원 관중이었던 걸로 아는데, 지난 주 만큼은 아니지만 오늘도 많은 관중이 창원축구센터를 찾았습니다. 시작 시간에 딱 맞춰 갔더니 주차장에 차 댈 곳이 없더군요. 그래서 인근 주택가에 겨우 주차시켜 놓고, 두 꼬마의 손을 잡고 경기장까지 걸어 갔다 왔습니다. 꼬마들 챙기느라 사실 경기는 제대로 못 봤네요. 아이들 먹일 컵라면이랑 과자 사려고 매점 앞에 줄 서 있는 바람에 후반 초반에 터졌던 경남의 동점골도 못 봤다죠. 그래도 화창한 날씨에 넓다란 축구장에 찾아와 앉아 있다는 사실 만으로도 즐거운 일입니다. 경기장
인천축구전용구장에서의 하루
By start over!! | 2012년 10월 5일 |
![인천축구전용구장에서의 하루](https://img.zoomtrend.com/2012/10/05/b0013486_506d7b61928dd.jpg)
인천 축구 전용 구장은 참 아름답다. 유럽식의 축구 전용 구장으로 경기장과 관중석이 거의 맞닿아 있어서 그 생생함이 도를 넘친다 (?) ㅎㅎ 대구와의 경기를 보러갔다.일단 경기 시작전 워밍업 중!!진공청소기, 김남일 선수의 모습 포착!! 국대에 승선한 정인환 선수도 연습 중!사인회도 열렸다.오홋! 설기현 선수의 모습!! 늦어서 사인을 받지는 못했다. 경기는 시작되고...굳이 망원렌즈따위를 쓰지 않더라도 관중석에서 찍으면 이 정도로 생생하게 근접한 사진이 찍힌다. 경기는...산뜻하게 2:1로 인천의 승리!! 관중들에게 인사를 하기위해 승리한 인천 선수들의 운동장을 돌고 있다.제법 거칠었던 경기를 마친 선수들의 고됨이 느껴진다. 연휴의 마지막을 기분좋게 마무리한다.
[K리그 클래식] 5R - 오늘은 손대호가 임팩트 갑
By 無我之境 | 2013년 4월 7일 |
포항 1 : 1 인천 포항 1 황진성(후31) 인천 1 손대호(후28) 경고: 이명주, 고무열, 노병준(포항), 이윤표(인천) 퇴장: - 포항 출전 선수(4-2-3-1) 신화용(GK) – 박희철, 김광석, 김원일, 신광훈 – 이명주, 신진호 – 고무열(후37 김승대), 황진성, 조찬호(후28 노병준) – 박성호(후21 배천석) 인천 출전 선수(4-2-3-1) 권정혁(GK) – 김창훈, 이윤표, 안재준, 박태민 – 문상윤(후45 유재호), 손대호 – 남준재(후20 이천수), 이석현, 한교원(후27 찌아고) - 디오고 예상대로 힘든 경기였습니다. 지난 주 리그 경기 후 짧은 텀으로 일본 원정, 다시 리그 경기가 펼쳐진데다, 2 경기 연속 수중전으로 치러져 선수들의 체력 방전이 커 보였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