다크 섀도우 - 눈과 귀 즐거운 아름다운 호러 코미디
By 디제의 애니와 영화 이야기 | 2012년 5월 12일 |
콜린스 가문의 아들로 영국 리버풀에서 북아메리카의 해안으로 이민 온 바나바스(조니 뎁 분)는 사랑을 받아주지 않는데 앙심을 품은 안젤리카(에바 그린 분)의 저주로 인해 뱀파이어가 되어 땅에 파묻힙니다. 그로부터 200여년이 지난 1972년 바나바스는 우연히 자유를 얻어 후손들이 사는 자신의 저택에 돌아가 옛 사랑 조세트와 꼭 닮은 가정교사 빅토리아(벨라 히스코트 분)에 첫눈에 반합니다. 1960년대 미국 드라마를 팀 버튼이 리메이크한 ‘다크 섀도우’는 시간을 넘어 사랑을 되찾기 위해 노력하는 뱀파이어와 그의 가문을 중심으로 한 코미디입니다. 뱀파이어가 주인공인 만큼 호러나 고어의 요소가 없는 것은 아니지만 팀 버튼의 영화가 그랬듯이 잔혹도는 그다지 높지 않습니다. 15세 이상 관람가 판정을 받았지만
[캐리비안의 해적;죽은 자는 말이 없다] 조니 뎁의 능청스러움은 괜찮긴 헀다만
By 하루새님의 이글루 | 2018년 3월 27일 |
감독;요아킴 뢰닝, 에스펜 잔드베르크출연;조니 뎁, 하비에르 바르뎀, 제프리 러쉬캐리비안의 해적 시리즈의 5번째 이야기<캐리비안의 해적;죽은 자는 말이 없다>이 영화를 개봉 이틀쨰날 저녁꺼로 봤습니다그리고 부족할런지 모르지만 이 영화를 본 저의느낌을 지금부터 얘기해보겠습니다<캐리비안의 해적;죽은 자는 말이 없다-조니 뎁의능청스러움은 변함이 없긴 했다만..>캐리비안의 해적 시리즈의 5번째 이야기<죽은 자는 말이 없다>이 영화를 개봉 이틀째날 저녁에 2D로 봤습니다평이 안 좋긴 했지만 캐리비안의 해적 시리즈는 평도평이지만 그냥 즐기는 마음으로 보기로 마음먹은 가운데 영화를 보니 확실히 조니 뎁의 능청스러움은변함없다는 것을 알수 있었습니다어느덧 캐리비안의 해적 시리즈도 5번쨰 이야
빅 아이즈 - 예술은 정교한 사기, 예술가는 거짓말쟁이
By 디제의 애니와 영화 이야기 | 2015년 2월 2일 |
※ 본 포스팅은 ‘빅 아이즈’의 스포일러를 포함하고 있습니다. 외동딸 제인과 함께 남편으로부터 도망친 마거릿(에이미 아담스 분)은 샌프란시스코에 정착합니다. 마거릿은 제인을 모델로 큰 눈의 어린이를 그리는 독특한 화풍을 지녔지만 주목받지 못합니다. 마거릿에 접근해 결혼한 월터(크리스토프 왈츠 분)는 그녀의 그림을 자신의 작품으로 위장해 상업적 성공을 거둡니다. 월터, 예술의 경지에 오른 사기꾼 팀 버튼 감독의 ‘빅 아이즈’는 사회적으로 소외된 아내와 그녀의 독창적 그림을 자신의 것이라 속여 유명해진 남편의 부부의 실화를 묘사합니다. 1950년대 이후 미국을 배경으로 합니다. 마거릿 킨은 피해자입니다. 누구에게도 자신의 비밀을 털어놓지 못하고 창작자로서도 인정받지 못하는 가운데 집 안에
이상한 동물사전 (2016) / 데이빗 예이츠
By 기겁하는 낙서공간 | 2016년 11월 18일 |
출처: IMP Awards 사람이 죽은 사건으로 호그와트에서 쫓겨나 마법부 말단 공무원으로 살던 뉴트 스캐맨더(에디 레드마인)가 뉴욕으로 오고 미국 마법사회에서 불법으로 여기는 특이 동물을 반입했다 놓치며 전직 오러 티나(캐서린 워터스톤)에게 잡힌다. 미국 마법부 고위직 그레이브스(콜린 패럴)에게 사형을 언도 받은 두 사람은 티나의 동생 퀴니(앨리슨 수돌)의 도움으로 도망치고, 놓친 동물들을 찾으며 동시에 실제로 사람을 죽이고 있는 미지의 존재를 추적한다. 마법 동물 전문가로 뉴욕에 온 새 주인공을 앞세운 [해리 포터] 시리즈의 프리퀄에 해당하는 스핀오프. 시대상과 무대, 주인공은 달라졌지만 [해리 포터]에서 사용한 전략을 그대로 이용하는 적통에 해당하는 영화라서 [스타워즈] 프리퀄 3부작과 오리지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