너의 이름은-처음으로 본 신카이 마코토의 작품은...
By 꿈꾸는드래곤의 레어 | 2017년 1월 11일 |
아는 사람은 안다는 신카이 마코토. 저도 덕질이 10년이 넘었으니 당연히 압니다만 그 사람의 작품은 단 하나도 본게 없습니다. 이유는 커플 브레이크가 싫어서요.....이 작품을 보기로 한것도 커플브레이크가 아니라는 이유 단 하나였습니다. 영상미? 감성? 다 좆까라 그래요 난 주인공들이 행복한 결말을 맷는게 좋아요. 어쨋거나 드디어 신카이 마코토의 작품을 보게되었습니다. 전작들의 패러디나 오마쥬가 있고 전작들과는 느낌이 다르다 말이 있던데 저야 전작들을 하나도 안본고로 알수없죠. 그 유명한 빛을 이용한 미술은 역시 참 보기 좋더군요. 캐릭터 디자인도 마음에 들고요. 전반적으로 그동안 소문으로 듣던것과는 약간 다른 느낌이긴한데 마음에 듭니다. 서로의 몸이 바뀌는 러브스토리로 시작했다가 타임리프 비슷한 형
표절 논란은 해프닝일뿐이지만, 이중잣대가 아쉽다
By ♣ DOMVS...DINOSAVRIA | 2017년 1월 25일 |
[애니감상] 달빛궁궐을 관람하고...[애니감상] 귀하의 성명은.을 관람하고... + 사진집 (출처 : 네이버 영화) *요즘 일본에서 먼저 제기된 해프닝이 유행하고 있는데요.정리하자면 '너의 이름은'이 2000년에 개봉한 한국영화 '시월애'랑 스토리 플롯과 소재가 너무 비슷해서 표절이 아니냐는 의혹이 붉어지고 이게 한국웹에까지 퍼져서 계속 옥신각신 키배가 일어나고 있다는 것인데요. 개인적으로는 저는 디자인, 캐릭터, 배경, 포즈에 표절논란은 있을 수 있어도 '이야기가 비슷한 것'으로는 표절이 성립되지 않고 그냥 웃자고 하는 소리로 생각합니다. 해프닝 축에도 못 들고요. 영향을 받을 수 있거나 비슷하게 느껴질 수 있다고 하지만 이렇게 떠들 필요는 없다고 말입니다. 그런데, 중요한 것은 '너의
일본 여행 추천 너의이름은 배경지 실제장소 마을 스와호수 전망대 가는법
By 둔켈의 여행 그리고 이야기 | 2024년 2월 17일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