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스 9, 1.05 패치
By 조훈 블로그 | 2019년 11월 29일 |
1. 패치 내역에 프레임 개선 항목이 보여서 처음부터 다시 해볼까 하다가, 차마 그렇게는 못할 것 같아 로드해서 가장 버벅대는 발두크 광장으로 갔다. 음… 상당히 개선된 것 같으면서도 끝낸 지 한 달이 넘어서 역체감을 하기가 어려웠다. 매번 까기만 했는데 이것도 까려는 것은 아니고 정말로. 다만 개미 오줌 같던 1.04 패치 때보다는 나아 보인다. 저번에도 깠던 상단 카메라 시점도 개선됐고 인페르노보다 상위 난이도인 루나틱 난이도가 생겼다. 또한, 이번에도 셀세타의 수해 때와 같은 스피드 상향 아이템인 질풍의 장화가 있는데, 장비 전후의 시각적 차이가 거의 없다가 이번 패치로 허접쓰레기 같은 이펙트가 추가됐다. 그보다는 속도 자체의 개선이 더 필요할 듯 싶다. 장비 전후의 차이가 너무 미비하니 원. 2월에
이스 8 제2부 - 도움말
By 조훈 블로그 | 2016년 9월 7일 |
【다나】 아돌의 꿈에 등장하는 의문의 소녀. 처음 보는 세계에서 생활하며 신비한 힘을 지녔다. 아무래도 어딘가 먼 곳으로 떠난 것 같은데…. 【표류촌】 자연 지형과 지혜를 살린 표류자들 생활의 장. 바르바로스 선장과 도기의 주도 아래, 표류물과 섬에서 손에 넣은 자재로 시설을 구축하였다. 【낚시】 섬의 각처에서는 낚시를 할 수 있다. 수색에서 나올 때에는 어영이 보이는 《낚시터》를 찾아보자. 대물을 낚을 수 있는 기회일지도 모른다. 【로문 제국】 에레시아 대륙 대부분을 영토로 점유하고, 근래에는 아프로카 대륙 북부의 알타고 공국과 분쟁이 계속되고 있다. 영화를 누리는 한편, 내부에서 갖은 문제 또한 생겨나는 것 같다. 【리틀
이스 8 제2부 - 7
By 조훈 블로그 | 2016년 8월 26일 |
(‘이야기를 한다’) 카트린 : 앞으로 무구에 대해선 전부 내게 맡겨 둬. 당신들 목숨을 책임진다는 각오로 보답해 보이겠어. 흠…. 그런데 이 표류촌에는 아직 부족한 일용품이 많아 보이네. 문외한이긴 하지만, 짬을 내서 조리도구 같은 것도 만들어 볼까. 롱 소드 STR+50 오래 사용하여도 칼날의 이가 잘 빠지지 않게끔 정성 들여 만든 강철 장검. 플뢰레 STR+49 모의전이나 경기용으로 쓰이는 본격적인 찌르기 검. 아이언 노커 STR+55 / DEF-10 강철을 박아서 보강하여 무게와 내구성이 증가한 닻. *무기를 모두 업그레이드(연성)하자. 체인 메일 DEF+45 정통파 사슬 갑옷. 짐승에 대한 최소한의 대비책. 필요 소재
이스 8 제2부 - 9
By 조훈 블로그 | 2016년 8월 28일 |
라크샤 : 근데 그 총…. 대체 어디서 난 거죠? 훔멜 : 그걸 지금 가르쳐 줄 필요는 없다고 보는데? 라크샤 : 익…. (대체 뭐예요, 이 사람은…!) 『완숙 망고』를 손에 넣었다. 지역맵에서의 위치. 현재 남동쪽은 벌집에 막혀서 갈 수가 없다. 공격하면… 우글우글. (북쪽으로 가면 이벤트) 라크샤 : 저건…. 훔멜 : 동굴 입구로군. 저 계곡 반대편으로 빠져나갈 수 있을지도 모르겠는데…. 라크샤 : 아직 갈 길은 멀어 보이네요…. 이 주변은 안전해 보이니까 야영지를 설치할까요? >@ 점점 적응하는구나 @ 고마워, 설치하자 (점점 적응하는구나) 라크샤 : 따, 딱히 적응한 건 아니고, 적응하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