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의 묵상 성구] 모든 산 위에 뛰어나 만방이 모여드는 여호와의 전의 산?
By 과천애문화 | 2021년 11월 18일 |
[오늘의 묵상성구] 하나님의 말씀은 살았고 운동력이 있어
By 과천애문화 | 2023년 1월 22일 |
[가장 보통의 연애] 가장 보통의 조커
By 타누키의 MAGIC-BOX | 2019년 11월 20일 |
연애를 하랬더니 술독에 빠진 영화 그럼에도 평범하니~가나 했는데 마지막엔 그래도 한방이 있네욬ㅋㅋㅋ 공효진과 김래원으로 상상했을 때 딱 나올만한 가벼운(?) 로코였습니다. 역시 첫눈과 완얼이 제일 중요한~ 이하부터는 내용이 포함되어 있습니다. 정웅인과 강기영도 딱 예상대로~ ㅎㅎ 고3 에피소드에서 뭔가 더 없는건 좀 아쉬웠네요. 진짜 카톡이 다 좋은데 단톡방 기능은 양날의 검이라... 결국은 마지막의 그 사달이 나는겤ㅋㅋ 근데 공효진답게 다 폭파 시키는게 잘 어울려서 괜찮았네요. 이채은과 정혜린이 직격으로 터지는 것도 좋았고 거기에 유탄(?)으로 장소연, 손우현, 박근록까지 회사를 몽땅 날린겤ㅋㅋ 대환장 파티에 조커가 딱 생각나던~ 뭐 그래도 다들
[내 여자 친구의 남자 친구] 사랑밖에 난 몰라
By 타누키의 MAGIC-BOX | 2022년 11월 4일 |
에릭 로메르 감독 특별전이 열려서 오래전 감독이지만 한번 찾아 봤습니다. 홍상수 감독이 에릭 로메르와 비슷하다고 하던데 프랑스 영화다 보니 좀 더 깊게 들어가고 87년도 작품이지만 지금 봐도 흥미로운게 꽤 재밌네요. 감독의 작품 중 처음 보게 된 영화인데 다른 것도 기대됩니다. 희극과 격언 연작 중 마지막으로 내 친구의 친구는 또한 나의 친구이다로 시작해 마음에 들고, 사랑밖에 모르는 인간군상을 신도시를 배경으로 어떻게 보면 로코적으로도 그리고 있어 시대상도 있어 더 재밌네요. 4.5/5 이하부터는 내용이 포함되어 있습니다. 마지막 지레짐작으로 엇갈리는게 정말 두근두근했는데 로코적으로 잘 끝내 또 재밌었네요. 파랑과 초록으로 원래 커플(?)에서 현 커플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