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5.4.14 ~ 4.19 한주간 두산베어스 단상
By 극한추리 hansang's world-추리소설 1000권읽기 | 2015년 4월 20일 |
2015.4.7 ~ 4.12 한주간 두산베어스 단상 좋았던 점 : 1. 선발, 계투, 타선이 서로의 부족한 부분을 잘 메꾼 점 2. 9회말 투아웃에서 끝내기 홈런! 아싸 조쿠나! 나빴던 점 : 1. KT 상대로 (KT 팬 분들께는 죄송하지만) 엄청난 소모전 2. 1루수 자리의 모든 선수들 부진 3. 롯데만 만나면 부진한 장원준 선수. 징크스? 기타 감상 : KT ~ 롯데와의 6연전. 비로 4경기만 진행되었는데 모든 경기를 잡은 아주 행복한 한주였습니다. 일단 KT 상대로는 진야곱, 이현호 선수라는 임시 선발을 동원하였죠. 바로 전 주에 많이 던진 마야 선수를 한타임 쉬게 해 준 것은 아주 좋은 선택이었습니다. 문제는 엄청난 점수차임에도 볼넷을 남발하여 4이닝을 버티지 못한 진야곱 선수
넥센, 어쨋든 연패는 끝냈다
By 모튼님의 이글루 | 2013년 6월 23일 |
3회 2사 만루랑 9회 2사 2, 3루 빼고 기회를 잡지 못했지만, 끝내기 안타가 아닌 끝내기 폭투가 나오긴 했지만, 그래도 이긴 건 이긴 거다. 박병호 선수는 4회에 귀중한 홈런을 쐈고, 9회에도 안타로 출루해 득점을 했다. 이택근 선수는 9회 2사 1루에서 귀중한 안타를 때려서 박병호 선수를 3루까지 내보냈다. 이성열 선수는 볼 두 개에도 선풍기를 돌리지 않아서 끝내기 폭투가 나오게 했다. 김영민 선수는 거의 매 이닝 주자를 내보내면서도 6이닝 동안 무실점을 했다. 퀼스를 본 게 얼마만인지. 한현희 선수는 2사 1, 2루 위기를 잘 틀어막았고, 송신영 선수는 1타자긴 해도 잘 잡았고. 손승락 선수는.....좀 아쉽긴 하다. 볼넷으로 그냥 걸어가게 할 수 있었는데. 하지만 이호준 선수를 잘
[관전평] 8월 27일 LG:두산 - ‘득점권 적시타 0 - 잔루 15’ LG, 7위 추락
By 디제의 애니와 영화 이야기 | 2017년 8월 27일 |
LG가 3연패를 끊지 못한 채 7위로 추락했습니다. 27일 잠실 두산전에서 연장 12회 끝에 1-1 무승부에 그쳤습니다. 허프, 이동현, 정찬헌의 역투는 헛수고가 되었습니다. 타자들이 11안타 5사사구를 묶어 고작 1득점에 그쳤기 때문입니다. 득점권에서 나온 적시타는 전무했으며 잔루는 무려 15개였습니다. 득점권 적시타 全無 전날 경기와 마찬가지로 첫 단추를 잘못 끼웠습니다. 1회초 2사 만루 선취 득점기회에서 이천웅이 몸쪽 낮은 패스트볼에 스탠딩 삼진으로 돌아섰습니다. 2회초와 3회초에는 2이닝 연속 2사 2루 기회에서 각각 최재원과 채은성이 2루수 뜬공과 삼진으로 물러났습니다. 리드오프로 기용된 최재원은 5타수 무안타 1볼넷으로 공격의 활로를 전혀 열지 못했습니다. 3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