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WOW] 타나안 평판 2개 확동 + 보물 수집 완료
By 나인볼의 망상구현 | 2015년 7월 18일 |
![[WOW] 타나안 평판 2개 확동 + 보물 수집 완료](https://img.zoomtrend.com/2015/07/18/b0030353_55aa4887245e8.jpg)
우선은 '밀림의 보물 수집가'. 주둔지 대장정을 진행하지 않으면, 일부 클래스(마법사라던가)를 제외하고는 완료하기 어려운 업적이라 일단 주둔지 대장정부터 끝냈더니 남은 것이 51개 중에서 2개였다. 하나는 옥좌 쪽에 있는 에펙시스 수정, 다른 하나는 검은 송곳니 마을 안에 있는 정찰병의 소지품. 나이를 먹고 나니 머리가 굳었는지(...), 둘 다 그냥 주둔지 기술에서 절단기를 고르고 하늘을 날아 올라간 다음 먹으면 간단한 걸 가지고 한참 동안 '저걸 어떻게 먹지...'라고 고민했었던 건 비밀. 덕분에 며칠이나 더 소비한 본인의 바보스러움에 그저 눈물만 흘릴 밖에... 그래도 여튼 다 먹고 나니 역시 성취감은 있다. 이제 희귀 넴드 쪽 업적과 서슬니 이빨 5천개 수집만 끝내면 '밀림의
[WOW] 드디어 도달
By 나인볼의 망상구현 | 2013년 11월 12일 |
![[WOW] 드디어 도달](https://img.zoomtrend.com/2013/11/12/b0030353_5280b24f2fe95.jpg)
길고 길었던 샤오하오 평작이 며칠 전에 마침내 끝났습니다; 끝났다! 야호! 이만큼 올리면서 힘들었던 평판은 예-전의 나무구렁 펄볼그와 라벤홀트 암살단 정도밖에 없지 않았나 싶을 정도로(붉은 해적단은 당연히 논외...), 고생을 많이 해서 그런지 더 각별하게 느껴지네요. 이제 폐하 얼굴은 당분간 보고 싶지 않기도 하고...ㄱ- 일반섭은 상대적으로 쉽지 않냐는 말이 있던데, 일반섭 호드의 경우에는 또 이야기가 다르단 말씀. 이 불군만 해도 추정 동접비가 3 대 1에, 영섬에서 느끼는 체감 유저비는 5대 1 이상이기 때문에 피크 시간엔 정말 얼라 유저들 등쌀에 몹이 남아나질 않습니다. 평판 5짜리 하나 잡는데도 눈에 불을 켜야 한단 말이죠; 그래서 여러가지로 힘들었던 건 마찬가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