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티브 카렐 + 제니퍼 가너, "Alexander and the Terrible, Horrible, No Good, Very Bad Day" 포스터들입니다.
By 오늘 난 뭐했나...... | 2014년 9월 18일 |
오랜만에 스티브 카렐 신작을 이야기 하게 되는군요. 솔직히 잔잔한 코미디에 주로 나오는 배우인데다, 일부러 코미디만 파는 쪽이라고 할 수 있어서 말이죠. 벤 스틸러는 조금 다르게 이제 진지한 정극도 넘보는 듯 합니다만. 두 포스터의 상태를 보아하니 디즈니가 잘 하는 라이트 코미디 작품인가 봅니다.
너의 이름은.
By 나의 목소리 | 2017년 1월 9일 |
-재밌게 봤다. -신카이 마코토는 스튜디오 지브리(미야자키 하야오), 오시이 마모루, 안노 히데아키, 호소다 마모루 등으로 이어지는 주류 아니메의 계보와는 다소 동떨어진, 마이너한 아니메 크리에이터다.아무리 양보해도 대중적인 작가로 보기는 힘들고, 확실한 매니아층을 거느리고 있는, 알만한 사람들 사이에선 그래도 가장 유명한 아니메 작가로 볼 수 있겠다.국내에선 <초속 5센티미터>로 가장 유명할 듯 하고, 워낙 유명한 작화 덕에 그를 잘 모르는 사람이라도 신카이 마코토라는 이름은 지나가다가 한 번 쯤은 들어봤을 듯 하다.아무튼 이러한 사람이 일본과 중국, 그외 여러 나라에서 메가 히트를 기록했다고 하니 정말로 궁금했다.대체 어떤 마술을 부려서 그 많은 사람들의 마음을 사로잡은 걸까.신카
"HOTEL TRANSYLVANIA 4: Transformania" 예고편 입니다.
By 오늘 난 뭐했나...... | 2021년 8월 11일 |
솔직히 저는 몬스터 호텔 시리즈를 그닥 좋아하지 않습니다. 1편은 그래도 그럭저럭 봤는데, 시간이 갈수록 정말 인간적으로 보고 싶지 않다는 생각이 들어서 말이죠. 2편에서는 정이 완전히 떨어져서 결국 집에서 보다가 꺼버렸고, 3편은 아예 손도 안 댔죠. 하지만 흥행이 정말 잘 됐는지 결국 4편까지 나온다고 합니다. 이런 이야기를 하는 이유는 간단합니다. 최근에 포스팅감이 정말 부족한 상황이라서 말입니다. 이 글을 쓰는 시점까지는 코로나의 여파가 아직 있거든요. 일단 나오면 나오는거다 정도로 생각하고 있습니다. 그럼 예고편 갑니다. 예고편은 그럭저럭 이네요.
"Queen of the Desert" 촬영장 사진입니다.
By 오늘 난 뭐했나...... | 2014년 2월 8일 |
이 영화 역시 기대작입니다. 베르너 헤어조크 영화에 관해서 드디어 제가 슬슬 재미를 알게 되서 말이죠. 거트루드 벨이라는 여자에 관해서 이야기를 하는 영화라고 합니다. 참고로 이 여성은 작가, 고고학자, 탐험가, 지도 제작자, 정치 개혁가였다고 하더군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