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쿠라혁명 유저 앙케이트 조사 중
By 기록하고픈 잡담 | 2021년 2월 15일 |
사쿠라혁명은 며칠전부터 발렌타인데이 이벤트를 실시 중입니다. 이번 이벤트는 개별이벤트가 아니라 일반 퀘스트에 낑겨놓은 구조로 전투에서 특별한 변화가 없습니다. 다만 발렌타인데이 초코를 받기 위해서는 신뢰도 2까지 찍어야만 하기 때문에 교환템을 다 교환하고도 남더라도 신뢰도때문에 돌아야 되는 상황입니다. 한편 메인스토리 3장 사국지 시고쿠편에서 굉장히 치명적인 문제를 노출하면서 더더욱 급격한 브레이크가 걸린 사쿠라 혁명은 앙케이드 조사를 실시하고 있는 중입니다. 항목을 보면 사쿠라대전 플레이 경험. 함께 플레이 중인 다른 스마트폰 게임. 여담이지만 디즈니 트위스티트 원더랜드나 도검난무가 껴있는걸 확인할 수가 있는데 신사쿠라대전이나 사쿠라혁명의 각본집단의 이력만으로 꽁으로 유입하는 집단일리가 없는거
사쿠라혁명에 대한 잡담
By 기록하고픈 잡담 | 2020년 12월 16일 |
출시일에 거의 모든 구간에서 VPN을 요구했던 사쿠라혁명은 일본내 팬덤의 상태가 최악이라는 사실만 확인하고 하루만에 VPN 요구를 해제하는 지경에 이르렀습니다. VPN을 요구하면 언급자체를 안할 셈이었는데 뭐 제약이 해제되었으니 사정이 바뀌었네요. 딜라이트가 개발운영을 하는만큼 저작권자이자 퍼블리셔인 세가라는 딱지가 붙어 있어도 뭔가 이용약관이 색다른게 있지 않을까? 일단 보면 세이브데이타라 명명한 게임데이터 로그는 30일이상 보존하지 않겠다는 약관이 눈에 띄네요. 문제는 문자 그대로 로그=이력이 아니라 굳이 세이브데이타라고 다르게 해석할 수 있는 여지로 약관을 규정했다는 점이겠습니다. 덕분에 스샷에는 안찍혔지만 14조 3항은 사용자의 사전 승인 없이 세이브데이타를 수정할 수도 있다는 조항이 더해
물건너 스마트폰겜 해외 진출에 대한 잡담
By 기록하고픈 잡담 | 2020년 9월 9일 |
아크 더 래드 R : 포워드웍스(소니)가 개발한 모바일 게임들은 디스가이아RPG까지해서 나름 유명한 IP가 뼈대를 이룸에도 BM 구축의 실패로 하나같이 나락으로 빠져든 상태죠. 결과 미래가 낙관적이지 않은 상황입니다만 포워드웍스가 해외진출에 매우 적극적이라 이번에 대만판(번자체) 서비스를 최근에 시작했습니다. 아크 더 래드 R의 경우 한때 랑그릿사 모바일같은 SRPG가 성공할 수 있음을 증명해주는 폰겜 SRPG의 선구자 취급도 받기도 했습니다. 그러나, 시간이 지나면서 뻔히 예상되는 유저 성향을 무시하고 통수가 거듭되는 한정 가챠, 난이도 파멸, 투기장이라는 유사 PvP를 통한 랭킹제라는 삼위일체로 나락에 떨어진 상태인데 이래 놓고 대만에서 성공을 못한다면 참 웃지 못할 결과가 되겠네요. 월드
사쿠라 혁명, 덧없는 꿈으로 종료
By 암흑요정의 숲 2번지 | 2021년 4월 23일 |
신 사쿠라 대전의 뒤를 이어서 등장한 사쿠라 혁명. 그 모바일 게임의 서비스가 종료되었습니다. 사쿠라 대전 시리즈의 부활은 덧없는 꿈인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