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순응자>By 토끼남자의 사적 공간 | 2012년 8월 25일 | "그들에게 자유가 있어 자신의 신념을 말할 수 있다고 합시다. 자신들이 마주한 그림자를 실재가 아니라 환상으로 여기겠습니까?""그래. 훌륭해. 그림자를 실재라고 오인하겠지." (그리고 다른 쪽 창문으로 가서 커튼을 걷는다. 찬란한 빛이 들어오면서 원래의 벽에 드리워졌던 그림자를 지워낸다.) 순응자(3)플라톤(2)동굴의오류(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