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즈타니 유코씨의 명복을 빕니다.
By 밥상뒤집기의 개판뒤 전멸 | 2016년 5월 19일 |
안녕, 레이나, 엑셀렌... 너무도 갑작스러워서 솔직히 기운이 쫙빠지네요. 곧 있으면 발매되는 슈로대 OG 문드웰러즈에도 나오실텐데, 그 이후가 없다니요.. 너무도 안타깝습니다. 고인의 명복을 빕니다. 또 한명의 대체불가능한 성우가 우리곁을 떠납니다
크리스토퍼 리의 명복을 빕니다.
By 밥상뒤집기의 개판뒤 전멸 | 2015년 6월 11일 |
정말 갑작스럽게 접했는데, 너무 안타깝네요. 목소리도 그렇고 연기도 너무 인상적이었던 분이라서 참 좋아했습니다. 향년 93세. 고인의 명복을 빕니다.
삼가 고인의 명복을 빕니다
By Indigo Blue | 2016년 5월 20일 |
마츠키 미유씨도 그렇고 장수시대에 왜이리 요절하는 성우분들이 많은지 모르겠습니다. MD 이후 엑셀렌의 성우는 어떻게 될지도 신경쓰이고.
임윤택, 울랄라세션 ... 당신이 가장 빛났던 순간
By 자그니 블로그 : 거리로 나가자, 키스를 하자 | 2013년 2월 12일 |
1. 비행기를 타기 위해 인천국제공항에 가면 정말 많은 면세점을 볼 수가 있다. 화려한 명품 매장들도 즐비하다. 꼭 인천국제공항만 그런 것은 아니다. 세계에서 조금만 크다는 공항에 가면, 모두 이런 가게들로 가득채워져 있다. 왜 그런 것일까? ...무서워서-라고 한다. 예전에 싱가폴에 가는 비행기에서 읽은, 알랭 드 보통의 『공항에서 일주일을 - 히드로 다이어리』에서는 그렇게 말한다. 우리는 비행기에 탈 때 알게 모르게 설레임과 불안을 함께 느끼며, 그런 불안을 느끼게 되면 사람 마음은 불안을 해소하는 방향으로 향하게 되어 있다고. 불안을 해소하는 방법중 하나가 쇼핑을 하는 것이라고. 모든 여행객들이 쇼핑만 하는 것은 아니다. 불안을 해소하는 방식은 다양하다. 그래서 히드로 공항에는 공항에 상주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