before sunrise
By 삶이라는 직업 | 2012년 12월 24일 |
두근두근 보는 내가 심장 터지겠네 그곳의 공기, 온도, 대사, 표정, 몸짓, 모든 것이 아름다운 영화다.
[20130609] 비포 미드나잇, 말이 통한다는 건 평생을 함께 할 수 있다는 건지도~
By Yang Chung | 2013년 6월 10일 |
![[20130609] 비포 미드나잇, 말이 통한다는 건 평생을 함께 할 수 있다는 건지도~](https://img.zoomtrend.com/2013/06/10/a0094449_51b566813fa03.jpg)
비포 시리즈<그렇게 불려지고 있더군...> 중 가장 현실적인 영화가 아닐까 싶다. 실제 부부처럼 연기를 하는 두 배우... 끊기지 않는 두 배우의 대화 속에서 느끼는 삶의 희노애락... 전 부인과의 사이에 둔 아들... 함께 사는 쌍둥이 자매... 40살을 넘은 영화속 일상은 10년 후 나의 모습을 상상하게 만든다. <지금 이 순간은 영영 오지 않아> 어쩜 저렇게 말이 잘 통할까 아니 어쩜 저렇게 서로를 잘 알까... 20대 때 만나 9년 후 다시 만나고 10년 정도 함께 산다고 다 저렇진 않을꺼다 그래서 말이 통한다는 건 어쩌면 평생 함께 할 수 있다는 걸 의미하는 걸지몰라... <순간순감 감정에 솔직해지고 싶지만... 두려워 난 이젠... 니가 좋은데
"비포 선라이즈" 블루레이도 나옵니다.
By 오늘 난 뭐했나...... | 2017년 9월 6일 |
!["비포 선라이즈" 블루레이도 나옵니다.](https://img.zoomtrend.com/2017/09/06/d0014374_59abc67999718.jpg)
개인적으로 이 타이틀 역시 구매를 하려고 버티고 있는 타이틀입니다. 개인적으로 무척 궁금해 하던 작품이기도 하다 보니 아무래도 안 사고 넘어가기 힘든 상황이어서 말이죠. 개인적으로 무척 궁금한 작품이었기 때문에 일단 반드시 리스트에 올려야 겠다는 생각을 하게 되었습니다. 다만 비포 선셋과 같이 출시 되었는데, 제 자금 사정이 도저히 그냥 뭘 사기에는 허락 되지 않는 상황이 되어버리기도 해서 말이죠;;; 두 배우가 정말 젊기는 하네요. Special Feature - Theatrical Trailer 스펙은 솔직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