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떤 과학의 초전자포S 17화 감상
By 덕질의 의미 | 2013년 8월 4일 |
![어떤 과학의 초전자포S 17화 감상](https://img.zoomtrend.com/2013/08/04/d0025291_51fddeb85c6f0.jpg)
아 정말 정말 좋은 오리지널 스토리였습니다. 스샷이랑은 뭔가 말이 틀리긴 하지만 정말 좋은 오리지널 스토리였습니다.(중요한 말이므로(ry ) 시스터즈의 노이즈가 끝났다고 오프닝도 바뀌고, 컴차트에서 Preserved Roses를 제치고 1위를 2주나 먹었던 유카치의 엔딩곡도 미사와 씨로 바뀌었군요. 뭔가 극장판 특별편 어쩌고 하던데 그건 뭐지.. 암튼지간 시스터즈 편 끝나고 SS의 이야기로 간다는 이야기도 있고 역시 대패성제는 힘들겠지 하는 이야기도 있었는데 오리지널로 가네요. 1기 봤을 때는 원작을 안 보고 있었던지라 오리지널로 가든 말든 별 생각 없이 보고 있었는데(꽤 재밌게 보긴 함) 2기는 이미 원작을 다 본 상황이라 오히려 오리지널이 더 반갑네요 특히 이번
[10월 신작] 쿄소기가 0화 감상
By 덕질의 의미 | 2013년 10월 6일 |
![[10월 신작] 쿄소기가 0화 감상](https://img.zoomtrend.com/2013/10/06/d0025291_5251152ebcdcf.jpg)
뭔진 모르겠지만 맘에 들어! ㅋㅋ 키타에리가 나온대서 일단 무조건 볼 생각이었던 쿄소기가입니다만 일단 예고편 격인 듯한 0화를 봤는데, 진짜 멋질 정도로 뭐가 뭔지 모르겠어!^^ 내용 알아먹기도 좀 힘들고, 뭐가 뭔지 모르는 상태에서 막 전개되니 우왕ㅋㅋㅋ뭐얔ㅋㅋㅋ머리가 아파온당ㅋㅋㅋ 같은 느낌이었습니다만 키타에리의 연기가 제가 딱 좋아하는 스타일의 캐릭터였던데다 주인공은 쿠기밍에, 치와치와에 히사카와느님도 나오고 이건 무슨 일이 있어도 꼭 끝까지 봐야하는 작품이라는 생각이 드네요. 이런 키타에리는 좀 오랜만인 듯 솔직히 내용 다 필요 없고 목소리만 들어도 좋을 것 같음(...) 그렇다고 내용이 나쁜 건 아니고... 이게 알고보니 작년에 OVA같은 게 나온 것 같더라구요.
[스포 있음] 인터스텔라 감상
By 건강해지길 바라는 더스크 하우스 | 2014년 11월 7일 |
![[스포 있음] 인터스텔라 감상](https://img.zoomtrend.com/2014/11/07/c0109099_545c8843e3ef6.jpg)
(사실 이 포스터의 비중은 그리 크지 않다고 하더라) 일단 전체적인 내용은 긴글로 감추기로 하고 전체적인 평만 내리면정말 재밌게 봤습니다.사실 내가 좀 SF 봤다 하시는 분들이 보면이게 어떻게 흘러가겠구나 하는 건 뻔히 보이긴 하지만 (저도 그랬고요) 그걸 어떻게 보여주는가는 전혀 다른 문제고 그런 점에서 놀란 감독의 연출력은정말 대단하다고 밖에 말할 수가 없었습니다.인셉션이나 다크나이트랑 비슷하다고도 할 수 있지만그렇다고 그게 나쁜 것도 아니고 보여주는 것부터 들려주는 것 까지 전부 만족스러웠습니다해피 엔딩으로 내지는 열린 결말로 끝나면서 뒷맛도 그렇게 나쁘지 않았고170분이라는 시간이 전혀 아깝지 않았습니다.그러니까 2번 보세요. 아이맥스로 보세요. 전 아이맥스로 한번 더 보러 갈까 생각중입니다 이
액셀 월드 20화 감상.
By 평범한 환상과 일상의 도서관 | 2012년 8월 25일 |
![액셀 월드 20화 감상.](https://img.zoomtrend.com/2012/08/25/e0086097_50383e64bba1d.jpg)
다시 노우미 화입니다. 솔직하게 말할게요. 정말 짜증나서 못 보겠어요! 제길! 목소리와 이미지가 있으니까 더 짜증이 나잖아!! 저 녀석을 갈기갈기 찢어버리고 싶어!!!! 저저번화에 치유의 힐링으로 완전 회복된 노우미 군. 자기는 비행에 회복까지 레어한 스킬들을 다 가진 최강의 존재라고 자뻑을 하는데.... 옛말에 이런 말이 있습니다. 쉽게 얻은 것은 쉽게 빠져나가는 겁니다. 특히 남의 것은 더 그렇습니다. 자신들이 좋아하는 치유가 노우미 편에 붙은 것을 본 타쿠와 하루유키는 빌어먹을 노우미가 협박한 것으로 생각. 은근히 다혈질인 하루유키 군이 노우미에게 달려들려고 하는데.... 타쿠가 먼저 달려드네요. 당연합니다. 하루유키는 모르겠지만 타쿠는 치유를 진심으로 사랑하고 있으니까요. 하지만, 더러운 심의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