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8년 5월 필라델피아 코믹콘 여행]필라델피아 산책, 자유의 종[10]
By 다인의 편의점 이것저것 | 2018년 7월 1일 |
첫날 코믹콘 끝나고 오후시간이 남아 설렁설렁 필라델피아 산책 그래도 필라델피아에 왔으니 자유의 종은 보고 가자는 생각에 자유의 종을 향해서 걸어갔습니다. 자유의 종은 시청에서 걸어서 30분 정도, 차이나 타운을 지나면 나옵니다. 뭔지는 모르겠지만 코스프레 코믹콘 끝나고 퇴근하는 데드풀씨 거리 풍경, 안개가 짙어 사일런트 힐 같은 분위기가... 차이나 타운 파리바게트, 뉴욕에서도 봤는데 미국에도 인기가 있는 건가요. 아는 분은 덧글을 달아 달라 부처님 오신 날이라 그런지 촤이니즈 연등축재를 하고 있더군요. 들어가 볼까 했으나 입장료 16달러란 말에 그냥 퇴각 자유의 종, 입장료는 무료입니다
서울 근교 바다 안산 방아머리 해수욕장, 겨울 바다 드라이브 다녀왔어요~
By 『찰떡밥의 찰떡콩떡 쫀쫀한 여행블로그』 | 2023년 11월 15일 |
[2016. 4. 빈-부다페스트 여행] Stephansdom, Peterskirche
By 우주에서의 마지막 식사 | 2016년 10월 19일 |
아침에는 마트에서 사온 물 끓여서 차 우리고, 마트에서 사온 빵, 햄, 치즈에다가 후추 적당히 뿌려서 간단하게 먹었다. 어딜가든 빵이 맛있어서 좋아. ㅜㅜ 흑흑. 일단 빈에 왔으니 슈테판 성당! 정말 지금 돌이켜 보면 이 때 성당 오지게 보러다녔다. -_- 거의 빈 시내에 있는 성당 대부분을 다 본 것 같은데 의외로 생각보다 슈테판 성당이 그렇게 인상적이지는 않았음. 대성당인데... 성당이 완공된 것은 1147년. 이렇게 말하면 언제쯤이지...? 라고 감이 애매하게 오는데 이 때 우리나라가 고려-_-시대였다고 생각하면 될 것 같다. 역사가 오래되고, 오스트리아, 그 중에서도 수도인 빈을 거쳐간 음악가도 많은지라 유명 음악가들의 인생 한 부분도 이 성당에 있다. 하이든과 슈베르트
[2018년 5월 뉴욕 여행]뉴욕, 알로 노매드 호텔 스카이뷰(Arlo NoMad)[13]
By 다인의 편의점 이것저것 | 2018년 7월 12일 |
이러저러해서 필라델피아 일정을 마치고 뉴욕으로,뉴욕에 도착한 첫날 1박을 한 알로 노매드 호텔(Arlo NoMad)입니다. 로비, 로비 한켠에 붙어 있는 숙박객들의 메모들 이것저것 파는 매점...느낌의 가게 2층에 있는 휴식공간 뭔가 간지나는 느낌의 카드키 &쿠폰 방에 들어가면.... 눈 앞에 가득 펼쳐지는 뉴욕의 마천루들, 사실 이 뷰에 반해서 이곳을 예약하게 되었습니다. 침대에 누우면 바로 보이는 뉴욕의 풍경, 사실 뷰 외에는 그렇게 좋은 호텔은 아닙니다. 디자인은 힙한 뉴욕 갬성이긴 한데 일단 엄청 좁음 공간 아끼려고 천장에 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