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6. 4. 빈-부다페스트 여행] Stephansdom, Peterskirche
By 우주에서의 마지막 식사 | 2016년 10월 19일 |
아침에는 마트에서 사온 물 끓여서 차 우리고, 마트에서 사온 빵, 햄, 치즈에다가 후추 적당히 뿌려서 간단하게 먹었다. 어딜가든 빵이 맛있어서 좋아. ㅜㅜ 흑흑. 일단 빈에 왔으니 슈테판 성당! 정말 지금 돌이켜 보면 이 때 성당 오지게 보러다녔다. -_- 거의 빈 시내에 있는 성당 대부분을 다 본 것 같은데 의외로 생각보다 슈테판 성당이 그렇게 인상적이지는 않았음. 대성당인데... 성당이 완공된 것은 1147년. 이렇게 말하면 언제쯤이지...? 라고 감이 애매하게 오는데 이 때 우리나라가 고려-_-시대였다고 생각하면 될 것 같다. 역사가 오래되고, 오스트리아, 그 중에서도 수도인 빈을 거쳐간 음악가도 많은지라 유명 음악가들의 인생 한 부분도 이 성당에 있다. 하이든과 슈베르트
[2018년 5월 뉴욕 여행]뉴욕, 알로 노매드 호텔 스카이뷰(Arlo NoMad)[13]
By 다인의 편의점 이것저것 | 2018년 7월 12일 |
이러저러해서 필라델피아 일정을 마치고 뉴욕으로,뉴욕에 도착한 첫날 1박을 한 알로 노매드 호텔(Arlo NoMad)입니다. 로비, 로비 한켠에 붙어 있는 숙박객들의 메모들 이것저것 파는 매점...느낌의 가게 2층에 있는 휴식공간 뭔가 간지나는 느낌의 카드키 &쿠폰 방에 들어가면.... 눈 앞에 가득 펼쳐지는 뉴욕의 마천루들, 사실 이 뷰에 반해서 이곳을 예약하게 되었습니다. 침대에 누우면 바로 보이는 뉴욕의 풍경, 사실 뷰 외에는 그렇게 좋은 호텔은 아닙니다. 디자인은 힙한 뉴욕 갬성이긴 한데 일단 엄청 좁음 공간 아끼려고 천장에 매
5월 6월 제주도 가볼만한곳 제주 여행 한라산 & 수국 명소
By World made of Light | 2024년 4월 14일 |
[5월 도쿄] 롯폰기 미드타운, 21 X 21 design sight,
By 우주에서의 마지막 식사 | 2015년 6월 3일 |
나서면서 본 노다메와 오후의 홍차 콜라보. 뭐라고 하는지는 못 읽겠지만 하여간 오후의 홍차랑 같이 뭔가 하는 듯 하다. 아아 치아키 센뻬이... ㅜㅜ 사실 전 치아키 선배보다는 그 첼로인가? 켜는 바람둥이 안경 쓴 남자를 좋아했습니다. -_- 조연인데도. 롯폰기에 도착해서 간 식당... 아... 음... 이것도 따로 포스팅. 날씨가 너무 좋아서 야외석에 앉았는데 추워.... 식사시간이 너무 길었어..... 산토리 뮤지엄은 다음 전시를 위해 준비중. 바깥에 나가니 날씨가 좋아서 그런지 바깥에 사람들이 참 많더라. 책 읽는 사람도 있고 그냥 멍하니 햇볕 쬐는 사람도 있고. 물론 나는 (지금도) 햇빛 알러지로 지금 지독하게 고생중. 이 나이 먹고 햇빛 알러지가 생길줄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