프린스 에드워드 아일랜드(PEI),빨간머리앤의 생가와 잊을 수 없는 피쉬앤칩스
By Boundary.邊境 | 2019년 8월 29일 |
1. 이른 아침, 날씨는 더할 나위 없이 좋았고 적잖이 돈이 들어간 숙소에서 편하게 잠을 잤기 때문일까 나와 와이프의 컨디션도 매우 좋았다. 기운차게 일어나 숙소에서 제공되는 조식을 먹고 우리는 신속하게 짐을 꾸리고 다음 목적지인 케번디시Cavendish)의 Green Gables Heritage Place로 향했다. 한국인과 일본인에게는 <빨간머리 앤>으로 익숙한 캐나다의 소설, <Anne of Green Gables>는 바로 이곳, PEI를 배경으로 하고 있다. 작가, 루시 모드 몽고메리의 고향이 바로 이곳이기 때문이리라. 그나저나 일본에서는 왜 이 소설의 원제를 바꿔 '빨간머리 앤(赤毛のアン)'으로 했을까...라는 생각을 차 안에서 해 봤는데... 아마도
캐나다 여행 #6 옐로나이프부터 토론토까지
By 무릉도원에서 삼라만담 | 2016년 11월 9일 |
캐나다 여행 #1 오로라를 보러 옐로나이프로 출발! 캐나다 여행 #2 가자마자 최대 규모의 오로라! 쩐다! 캐나다 여행 #3 옐로나이프 구경 겸 장보기 캐나다 여행 #4 오로라와 음펨바 효과! 캐나다 여행 #5 우왕! 개썰매 신난다! 에서 이어집니다. 장봐와서 남은 식재료를 모조리 처묵처묵한 우리들은 다시 한숨 자고(...) 새벽에 일어나서 호텔 체크아웃. 이 과정에서 트러블이 발생했는데 일행 중 한 명이 카드키를 분실한 것. 하지만 The Coast Fraser Tower 측에서는 변상을 요구하지 않고 쿨하게 넘어갔습니다. 요 차를 타고 옐로나이프 공항에 일찌감치 도착. 근데 배고파짐. (...) 그렇게 열심히 처묵처묵하고 잤는데 배가 고파! 식재료를 다 치웠
2009. 캐나다 여행기 - 타카카우 폭포와 네추럴 브릿지..
By 수륙챙이 | 2012년 11월 6일 |
로키산맥의 보석과 같은 레이크 루이즈와 모레인 레이크를 지나서,이번에는 타카카우 폭포와 네추럴 브릿지로 향합니다..양 쪽 모두 그렇게 유명한 spot 은 아닌 것 같더군요..타카카우 폭포는 제가 산 여행 책자에도 없었..(....) 타카카우 폭포는 거의 400m에 육박하는데요.. 버스에서 내리자 마자 (멀리서 내렸는데도) 물소리가 들립니다.. 그리고..큽니다.. 조금만 가까이 가도 물안개 때문에 옷이 축축해질 정도네요.. 저 외에도 몇몇 관광객들이 근처에서 사진을 찍고 있었습니다..레이크 루이즈나 모레인 레이크같은 유명한 곳이 아니라서,그렇게 사람이 많지도 않았고,버스 일정도 30분인가 밖에 주지 않더군요.. 브루스터..-_-.. 캐나다는 참 멋있는 곳이라는 것을 다시 한 번 느꼈습니다.특히
토론토 맛집 세인트캐서린 올유캔잇 한식당 Korean BBQ Town 대만족♥
By Mrs.Moon House | 2022년 4월 9일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