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말레피센트 2" 캐릭터 포스터들입니다.
By 오늘 난 뭐했나...... | 2019년 8월 2일 |
뭐, 그렇습니다. 이 영화는 솔직히 별 기대가 안 되기는 합니다. 이미지는 멋지긴 하더군요.
[저수지의 개들] 92년산 난장판
By 타누키의 MAGIC-BOX | 2019년 11월 12일 |
쿠엔틴 타란티노의 전작들이 요즘 극장에 걸려서 시간될 때 하나씩 보는데 확실히 이젠 고전은 고전이네요. 근데 너무 오래전 고전은 아니라 오히려 유행에 뒤쳐진 느낌으로 다가오니 사실... 애매한 지점의 고전인게 ㅎㅎ 그래도 타란티노 감독의 팬으로서는 만족스러운 영화였습니다. 잔인한 장면도 거의 없고 옛날 영화답게 본인이 직접 조연으로 나오닠ㅋㅋ Like a Virgin을 가지고 이렇게 진지하게 이야기하는 남자들이라닠ㅋㅋㅋ 딱 취향에 맞는~ ㅎㅎ 이하부터는 내용이 포함되어 있습니다. 사실 화이트(하비 케이틀)가 오렌지(팀 로스)를 오래된 동료를 버리고서까지 옹호하는건 좀...아쉽긴 하더군요. 뭔가 장치가 더 있었어야 할 것 같은데... 차라리 판단을 쉽게 하지 못하는
마이클 패스벤더의 신작, "스노우맨" 스틸컷입니다.
By 오늘 난 뭐했나...... | 2017년 4월 3일 |
드디어 이 영화가 나옵니다. 원작을 잃으면서 상당한 기대를 하기 시작한 작품이기도 하죠. 감독이 팅커, 테일러, 솔저, 스파이를 만들었던 토머스 알프레드손이라는 사실 역시 이 영화를 기대하게 만드는 면이기도 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