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tan & Ollie" 의 예고편 입니다.
By 오늘 난 뭐했나...... | 2019년 3월 8일 |
로랠과 하디 라는 오래된 코미디 듀오가 있습니다. 무성영화 시절에도 유명했지만 코미디에서 정말 전설적인 사람들이죠. 이 영화는 바로 그들의 이야기 입니다. 다만 평소에 소개되는 성이 아닌 이름으로 나온 것으로 보면 사람에 대한 이야기라고 할 수 있을 듯 합니다. 개인적으로는 그렇기 때문에 더 기대를 하게 되는 상황이기도 하죠. 다만 이 영화의 배우중 하나가 저와 상성이 잘 안 맞는 스티브 쿠건이다 보니 좀 묘하긴 하네요. 그래도 일단 한 번 기다려 보려고 합니다. 그럼 예고편 갑니다. 예고편은 꽤 괜찮더군요.
The invention of lying
By 취미생활 | 2013년 3월 10일 |
거짓말의 발명이라는 참 신선한 소재이다. 정직한 사회에서 한 사람이 거짓말을 하면서 영웅이 되어버린 상황이 된다. 약간의 거짓말로 인생을 정말 편하게 산다는 내용. 후후후. 거짓말이 없는 세상이 온다면 사람들이 정말로 거짓말을 안하고 살게 될까??? 나부터도 이런 의구심이 드는 마당에...
"콰이어트원" DVD를 샀습니다.
By 오늘 난 뭐했나...... | 2021년 11월 15일 |
뭐, 그렇습니다. 염가 타이틀을 계속해서 사들이고 있죠. 표지부터 어딘가 심상치 않습니다. 서플먼트는 이번에도 없다시피 합니다. 디스크 이미지 재탕인건 좀 아쉽네요. 뭐, 그렇습니다. 사실 이 영화는 잘 모릅니다만, 가격이 너무 싸서 샀네요.
타이카 와이티티 감독의 괴작(?), "JOJO RABBIT" 예고편과 포스터 입니다.
By 오늘 난 뭐했나...... | 2019년 11월 16일 |
솔직히 이 영화는 좀 미묘했습니다. 감독이 일단 토르 : 라그나로크에서 좋은 모습을 보여주기는 했는데, 이번에는 뭘 끄집어낼 것인가에 관해서 좀 궁금했던 것도 사실이죠. 사실 본격 전쟁 영화가 될 거라는 생각을 한 것이 사실입니다. 하지만 이래저래 사전 정보를 접하고 나니 이 영화가 절대로 간닪게 이야기 할수 없는 상황이 되어버렸습니다. 배우들도 좋고, 영화 자체는 좋을 거라는 생각이 드는데, 영 영화의 특성이 기묘하게 다가오는 면이 있어서 말이죠. 포스터 마저도 어딘가 희한합니다. 그럼 예고편 갑니다. 예고편은 그래도 재미있어 보이기는 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