거짓말의발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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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he Invention of Lying (2009, 미국)

거짓말이 없는 가상의 세계. 그곳에 사는 키작고 뚱뚱한 영화 작가인 마크 밸리슨 (럭키 제바이스 분)은 거짓이 없으니 오로지 사실만을 시나리오로 제작하는 영화사에 일하지만 아무런 흥미거리가 없는 14세기의 흑사병 시대를 담당하여 성과를 내지 못한 끝에 해고를 당한다. 그와 동시에 집세를 내지 못해 쫓겨날 위기에 처한 그는 이사 비용이라도 인출하려고 은행에 갔더니 은행 시스템이 멈춰있었고 그 순간 그는, 그의 계좌에 얼마가 있냐는 은행원의 질문에 "거짓말"을 발명하게 되는데... -------------------------------------------------------- "거짓이 없는 세계에서 나만 거짓말을 할 수 있다" 라는 아주 흥미로운 주제로 만들어진 코미디

The invention of lying

By 취미생활 | 2013년 3월 10일 | 
거짓말의 발명이라는 참 신선한 소재이다. 정직한 사회에서 한 사람이 거짓말을 하면서 영웅이 되어버린 상황이 된다. 약간의 거짓말로 인생을 정말 편하게 산다는 내용. 후후후. 거짓말이 없는 세상이 온다면 사람들이 정말로 거짓말을 안하고 살게 될까??? 나부터도 이런 의구심이 드는 마당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