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타워즈 X EXO 콜라보레이션 '라이트 세이버'
By M's meaningless | 2015년 11월 10일 |
얼마전서 한국 스타워즈 공식 페이스북 페이지에 EXO와의 콜라보가 발표됐었습니다. 그리고 어제, 해당 콜라보레이션 프로젝트인 Light Saber 의 티저가 공개되었네요. 개인적으론 아마 이런 일의 예시를 볼 때, 스타워즈의 브랜드 자체가 서구권의 올드한 프랜차이즈다 보니 동양권과 신세대에게 어필하기 위해 선택한 마케팅 수단이 아닌가 싶습니다. 공식 페북의 리플엔 성난 팬들의 항의가 빗발치지만.. 오래 덕질해본 분들이라면 이런데 일희일비해봐야 아무 소용없다는 거 다 아시죠? 그나저나 이제 개봉이 거의 한달 앞으로 다가왔는데.. IMAX 예매는 언제부터 하려나요.
로그 원: 스타워즈 스토리- 후반 단 3분!
By 꿈꾸는드래곤의 레어 | 2016년 12월 28일 |
![로그 원: 스타워즈 스토리- 후반 단 3분!](https://img.zoomtrend.com/2016/12/28/e0028092_5863d086cb10e.png)
디즈니가 먹고난 뒤로 이런저런 영화화를 시도하는 스타워즈 프랜차이즈입니다. 올해는 새로운 희망의 목표였던 데스스타의 설계도를 탈취하는 멤버들의 이야기를 다룬 외전 로그원이 개봉했네요. 제가 스타워즈 뉴비에 알못이긴 하지만 그 매력은 익히 느끼고 있는지라 요즘 영화의 환상적인 때깔로 나오는 스타워즈는 참 보기 좋네요. 특히 후반부에서 펼쳐지는 반군과 제국군과의 사투는 황홀할 지경이었습니다. 전면전이라기보다는 레지스탕스의 악전고투의 느낌이 강하긴했지만 그럼에도 아주 인상적이었습니다. 거기에 이어지는 마지막 3분간의 어둠의 다크 포스는 그야말로 백미. 그리고 새로운 희망까지 그대로 이어지는 엔딩은 정말 좋았습니다. 다만 그 멋진 후반을 위해 쌓아나가는 초중반은 좀 거시기합니다. 특히 초반의 캐릭터 소개
[스타워즈9] 최선의 마무리
By 타누키의 MAGIC-BOX | 2020년 1월 6일 |
키노라이츠 아이맥스 시사로 스타워즈9, 라이즈 오브 스카이워커를 먼저 보게 되었습니다. 코스프레 이벤트도 있었고 행사가 좋았던~ 40년정도 이어진 스토리의 끝이기도 하고 세계적인 인기도 있지만 국내에선 그리 열광적이진 않은게 스타워즈인데다 클래식도 극장에서 보지 못했고 프리퀄도 가물가물한게 사실일정도의 추억인데 7에서 그리~ 종게 보지 못하다가 8에서 또 좋아져서 그런지 꽤나 마음에 듭니다. 사실 다 좋은건 아니지만 스포니 다음 컷에 쓰기로 하고 스타워즈답게 진행되고 마무리되어 좋았네요. 다만 라이트팬으로서이고 왜 해외에서 평가가 박한지에 대해서는 이해가 가는 내용입니다. 라스트 제다이도 그랬으니 당연한 수순인...ㅎㅎ 9으로 우선 정식 스토리는 끝인걸로 알고 있는데 그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