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09. 캐나다 여행기 - 타카카우 폭포와 네추럴 브릿지..
By 수륙챙이 | 2012년 11월 6일 |
로키산맥의 보석과 같은 레이크 루이즈와 모레인 레이크를 지나서,이번에는 타카카우 폭포와 네추럴 브릿지로 향합니다..양 쪽 모두 그렇게 유명한 spot 은 아닌 것 같더군요..타카카우 폭포는 제가 산 여행 책자에도 없었..(....) 타카카우 폭포는 거의 400m에 육박하는데요.. 버스에서 내리자 마자 (멀리서 내렸는데도) 물소리가 들립니다.. 그리고..큽니다.. 조금만 가까이 가도 물안개 때문에 옷이 축축해질 정도네요.. 저 외에도 몇몇 관광객들이 근처에서 사진을 찍고 있었습니다..레이크 루이즈나 모레인 레이크같은 유명한 곳이 아니라서,그렇게 사람이 많지도 않았고,버스 일정도 30분인가 밖에 주지 않더군요.. 브루스터..-_-.. 캐나다는 참 멋있는 곳이라는 것을 다시 한 번 느꼈습니다.특히
2019 7월말 캐나다 로키(밴프,재스퍼) 여행 - 밴프 설퍼산곤돌라, 투잭호수
By 버닝티오알와이 | 2020년 1월 26일 |
캐나다 마지막 날 :: 밴프 설퍼산 곤돌라, 투 잭 호수 밴프에 있는 설퍼산 곤돌라로 오르기. 캐나다 로키 산맥 여행은 호수를 많이 간다고 하는데 어째 톨님은 호수보단 등산을 더 많이 한 것 같다. 암튼 아침 일찍 나와서 설퍼산 곤돌라 매표소로 고고~! 재스퍼 스카이트램처럼 여기도 무슨 패키지가 있었던 것 같은데 기억이 잘 안남. 암튼 표 끊고 줄 서서 들어가려고 하는데 표 체크 하는 직원분이 한국분 같음? 우리 한국말 하니깐 한국어로 말 걸어줌!! 워킹홀리데이일까? 암튼 너무 반가웠고 엄청 잘해줬다. 지금은 너무 시간이 지나서 뭘 잘해줬는지는 기억이 안나지만 우리가 뭘 부탁했는데 그거 되는지 알아봐주고 암튼 방가방가 ▼ 이렇게 곤돌라를 타고 설퍼산 어퍼 스테이션으로 고
토론토 맛집 세인트캐서린 올유캔잇 한식당 Korean BBQ Town 대만족♥
By Mrs.Moon House | 2022년 4월 9일 |
캐나다 여행 #1 오로라를 보러 옐로나이프로 출발!
By 무릉도원에서 삼라만담 | 2016년 11월 1일 |
해묵은 숙제였던, 2015년 10월 12일~16일까지 다녀온 일본 간사이 여행기를 끝내고 이제 올해 3월 22일~29일까지의 캐나다 여행기. 이 여행의 목적은 아주 명확했습니다. '옐로나이프에서 오로라를 봅시다! 일생에 한번쯤은 오로라도 봐주고 그래야지! 그리고 머나먼 캐나다 가는 김에 나이아가라 폭포도 보고!' 아무래도 일정 부담과 비용 부담이 일본 여행과는 비교도 안 되는 여행이라 한참 전부터 이 여행을 위한 일정을 벌어두느라 빡세게 일했죠. 어쨌거나 저는 이때까지만 해도 해외여행이라고는 일본 간사이 지방과 오키나와 밖에 안 가본 사람인지라 머나먼 캐나다로 갈 생각을 하니 두근두근. 언제나 그렇듯 일단 인천국제공항에 도착. 비행기 출발은 오후 5시 15분이었는데, 이렇게 늦