로키산맥의 보석과 같은 레이크 루이즈와 모레인 레이크를 지나서,이번에는 타카카우 폭포와 네추럴 브릿지로 향합니다..양 쪽 모두 그렇게 유명한 spot 은 아닌 것 같더군요..타카카우 폭포는 제가 산 여행 책자에도 없었..(....) 타카카우 폭포는 거의 400m에 육박하는데요.. 버스에서 내리자 마자 (멀리서 내렸는데도) 물소리가 들립니다.. 그리고..큽니다.. 조금만 가까이 가도 물안개 때문에 옷이 축축해질 정도네요.. 저 외에도 몇몇 관광객들이 근처에서 사진을 찍고 있었습니다..레이크 루이즈나 모레인 레이크같은 유명한 곳이 아니라서,그렇게 사람이 많지도 않았고,버스 일정도 30분인가 밖에 주지 않더군요.. 브루스터..-_-.. 캐나다는 참 멋있는 곳이라는 것을 다시 한 번 느꼈습니다.특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