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다이하드 5" 예고편입니다.
By 오늘 난 뭐했나...... | 2012년 11월 11일 |
솔직히, 이번 작품이 나오지 않기를 바랐습니다. 아니면 나온다고 하더라도 1편과 2편의 미덕을 다시 불러오는 작품이 되기를 바랐는데, 이 작품은 그렇게 가지 못할 것 같습니다. 다른 무엇보다도, 배경이 러시아여서 말이죠. 호쾌해 지는 것은 여전할 테지만, 그래도 웬제 다이하드 시리즈만의 특성이 죽어간다는 생각이 영 계속 들어서 좀 아쉬워서 말입니다. 아무튼간에, 나오면 좋은 거죠 뭐. 일단 포스터 분위기는 죽입니다. 그럼 예고편 갑니다. 일단 영화적인 맛은 확실히 강할 겁니다. 예고편에서 그 정도는 드러나더군요.
애이미 와인하우스에 대한 다큐멘터리, "Amy" 영상 클립입니다.
By 오늘 난 뭐했나...... | 2015년 6월 27일 |
에이미 와인하우스 이야기를 하면 저는 자연스럽게 비슷한 시기에 활동을 시작한 다른 가수인 아델을 생각하게 됩니다. 솔직히 전 아델쪽이 더 취향이기는 해서 말이죠. 하지만 음악적인 부분에서 봤을 때 지향점이 다른 데다 에이미 와인하우스 역시 대단한 노래들을 발표한 바 있습니다. 비록 엄청난(?) 삶의 파도로 인해서 일찍 요절을 해버렸지만 말입니다. 바로 그 가수에 대한 다큐멘터리라고 할 수 있습니다. 아무래도 마약에 관한 이야기 역시 나올 수 밖에 없을 듯 하고 말이죠. 예고편은 이미 올렸는데, 정말 대단하기는 했죠. 그럼 영상 클립 갑니다. 예고편 올렸을 때는 수입 확정이 되지 않았는데, 국내에도 들어온다고 하네요.
콰이어트 플레이스 - 장르와 감정이 모두 탄탄할 때 나오는 시너지
By 오늘 난 뭐했나...... | 2018년 4월 13일 |
사실 이 영화가 개봉하는 주간에는 아예 영화가 없었습니다. 그래서 4월에는 편안하게 넘어갈 거라고 생각을 하고 있었던 것도 사실입니다. 그만큼 고른 영화들이 정말 적은 상황이기도 했고 말입니다. 하지만 결국에는 몇몇 영화들이 리스트에 올라오게 되었고, 이제 리스트에 올라온 영화중에 개봉일을 확정 해야 하는 영화는 단 한 편만 남은 상황입니다. 제발 그 영화가 5월로 밀리거나, 아니면 일찍 개봉 해버리기를 바랄 뿐이죠. 그럼 리뷰 시작합니다. 이 영화의 감독인 존 크래신스키는 배우로 더 유명합니다. 정말 다양한 영화에 출연한 바 있습니다만, 국내에선느 13시간에서 주인공으로 더 많이 기억되고 있죠. 정말 다양한 영화에 등장한 바 있고, 프라미스드 랜드 같은 영화에서는 정말 좋은 연기
당신은 죽음에 대해 생각해 봤는가 - 영화 아무르
By Today | 2013년 1월 15일 |
조용하다. 단조롭다. 단순하다. 그러나 스크린이 올라가는 순간 당신은 당신의 기억 속에 영화의 여러 장면들이 깊이 박혀 있다는 것을 깨달을 것이다. 영화가 끝난 후에도 잊혀지지 않는 여운들. ‘아무르’의 힘은 어디서 오는 것일까? 수 많은 영화와 책들이 인간의 죽음을 다루고 있다. 영화는 영상을 통해 이야기를 전달한다. 대부분의 영화는 높은 비용의 제작과정을 거친다. 따라서 수익을 올리기 위해서는 대중들의 흥밋거리를 공략해야 한다. 그렇기 때문에영화의 주제는 자극적이거나 선정적인 경우가 많다. 발전하는 기술에 발맞추어 화려한 영상과 볼거리는 점점 많아지고 있다. 아무르는 화려한 볼거리도, 멋지고 젊은 주인공들도 없다. 오직 스토리만이 우리에게 말을 걸고 있다. 영원한 삶을 살 수 없는 인간에게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