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의 묵상 성구] 내 백성아 거기서 나와 그의 죄에 참예하지 말고
By 과천애문화 | 2022년 11월 22일 |
0917 여성세션 퍼포먼스 IWPG
By 과천애문화 | 2018년 10월 1일 |
[오늘의 묵상 성구] 아버지의 뜻은 아들을 보고 믿는 자마다 영생을 얻는 것?
By 과천애문화 | 2022년 5월 27일 |
[운디네] 사랑
By 타누키의 MAGIC-BOX | 2021년 1월 18일 |
영화 자체가 사랑 이외에 다른 생각이 안 들 정도로 너무나 사랑스럽고 또 변덕스러움을 잘 캐치해서 신화적인 미스테리함과 잘 어울리다보니 아주 마음에 들었던 작품입니다. 크리스마스 이브에 개봉했던데 정말 잘 어울렸을 듯~ 크리스티안 펫졸드 감독의 영화는 처음인데 전작인 트랜짓에서도 폴라 비어와 프란츠 로고스키를 주연으로 썼더군요. 나중에 챙겨봐야~ 이름부터 운디네라 자꾸 RPG에서의 요정이 생각나는데 아주 절묘하게 89분으로 연출해서 뉴고전같이 좋았네요. 주연들의 연기도 정말 ㅜㅜ)b 누구에게나 추천하는 작품입니다. 보고 나니 잠수부 굿즈가 너무 땡기네요. 언젠가 또 나와줬으면~ ㅎㅎ 이하부터는 내용이 포함되어 있습니다. 순간의 심장박동을 어떻게 캐치할 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