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츠모우데 다녀왔습니다
By HAZELNUT cafe | 2018년 1월 1일 |
여러분 새해 복 많이 받으십셔. 원래 오늘도 일하게 될 상황이었는데 어찌저찌 휴일이 되어서 하츠모우데 다녀왔습니다.우선은 난바에 도착. 날씨 맑고 좋네요.난바 야사카 신사를 향해 이동. 그나마 거리가 제일 만만해보이는 신사여서 여기로 정했습니다.중간에 있던 패밀리 마트 앞에 있던 골동품 가챠.덴도 관련이 아직도 남아있어…!? 햇볕은 쨍쨍 콘크리트는 반짝해서 이때까지만 해도 목도리 괜히 두르고 나온 줄 알았습니다.야사카 신사에 도착.특징이라는 거대한 사자탈. 이쯤에서부터 벌써 뭔가 사람이 많습니다.참배하려고 줄을 서니 신사 밖으로 나가버리는 이 풍경. 길어! 줄 길어!!슬금슬금 전진은 하는데 대충 참배까지 30분은 걸린 것 같습니다.왠지 모르게 코미케 줄서는 기분. 그늘까지 진데다 바람
2015.2.2. 2015년 맞이 첫 일본 여행 / (18) 이번엔 그냥 지나칠까 했지만... 오사카 유흥가의 상징적인 존재, 도톤보리(道頓堀)
By 류토피아 (RYUTOPIA) | 2015년 2월 2일 |
1935년부터 2015년까지, 한결같이 그 자리를 지키는 도톤보리의 상징. 그리고 2014년부터 새로운 미래를 열어갈 '제 6 대 구리코 러너' . . . . . . (18) 이번엔 그냥 지나칠까 했지만... 오사카 유흥가의 상징적인 존재, 도톤보리(道頓堀) . . . . . . 일요일의 신사이바시 상점가는 정말 어마어마하게 사람이 많다. 지나다니는 통행이 힘들 정도로... 주말의 명동 밀리오레부터 신한은행 앞까지의 거리를 다니는 것 같은 느낌이 들 정도로 그 붐비는 정도가 대단한데, 아무래도 오사카 최대의 상점가와 쇼핑가가 몰려있는 곳이니만큼 관광객 비중도 많은 편이라 곳곳에서 어렵지 않게 '한국어', 그리고 '중국어'도 들을 수 있다. 서울 명동을 거닐
(코미케)c82 둘째날 후기 & 돈없는 덕후의 팔자 한탄
By 교복를 모에하는 빈유의 로리도 안경에!! | 2012년 8월 12일 |
-알림 : 이 게시물은 저의 블로그 광고를 위해 제 블로그와 루리웹에 동시게재됩니다.- 부제 : 참 돈이란건 소중한 거구나... 오늘! 2012년 8월 11일! 코미케 82의 둘째날입니다! 오늘은 돈이 없어서 노릴 기업부스도 없고 제가 방문하기로 계획한 서클중에 벽부스는1개 뿐이므로 조금 여유를 부려서 출발... 내가 미쳤지 (현재시각 7시 15분) 코미케는 여유따위를 부릴수 있는 행사가 아니라는것을 수번의 삽질을 통해서도 깨닫지 못한 한심한 멍청이의 말로였습니다. 요건 아마 아주 빨리 온 시발조나 그 다음조일듯 뒤에 엄청나게 있음. 개장 15분전 어째 지난번엔 동홀 서홀 골고루 갈일이 있었는데 이번에는 서홀에서만 놀게 되네요.
[오사카자유여행] 애니덕후라면 덴덴타운으로! Animate
By 국할머니 | 2017년 4월 29일 |
여러분 결혼은 신중히 생각해야하고저는 무엇보다 자신있게 말할 수 있습니다. 부부끼리 취향이같으면 제일 좋다고!!! 전공분야와 하는일이 같으면 더 좋고!!! 그렇게만 된다면 부부끼리 대화할 수 있는 얘기도 많고(가끔 귀찮기는 하지만) 조언도 해줄 수 있고 공감도 해줄수있고 거기다!! 여행을 가면 뚜렷한 공통관심사가 있다는겁니다! 우리 부부는 오타쿠부부!!!일본은 그야말로 저의 둘에게는 성지입니다 성지 ㅋㅋㅋ왠걸 음식까지 아주 쫙쫙 맞아서 사실 물가만 좀 더 쌌다면 일본으로 진작에 이민갔을지도. ㅋㅋㅋ 휴...언제나 일본여행을 갈때마다 우리둘은 피규어를 찾아서...만화책을찾아서...그냥 덕후의 발길을 따라...열심히 찾고 돌아다닌답니당...♥ 이번에 소개할곳은 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