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날 사진에 올렸어야 했는데 깜빡한 루 타오의 고구마 케이크로 스타트. 무난한 고구마 케이크 맛이었습니다. 아침 식사는 뷔페식. 스프 카레, 앙카케 야키소바, 쉐프가 마음대로 만들었다는 파스타 등등이 제공됩니다. 마지막날 아침 먹으면서 깨달은건데, 메뉴는 그날그날 바뀌는게 아닌지 전부 똑같은 메뉴만 제공되더군요.하다못해 메뉴명 보고 파스타라도 바뀔줄 알았는데[…]솔직히 그렇게 만족스러운 뷔페는 아니었습니다_-;; 아침밥을 먹으면서 바깥 풍경을 감상.산 밖에 안 보입니다. 아침에는 10시 10분마다 오타루 축항, 오타루, 오타루 운하에 내릴 수 있는 호텔 셔틀 버스가 제공됩니다.셔틀 버스에 타고 이동. 대충 찍은 사진을 즐겨주십셔. 큼지막한 다리처럼 보이는 무언가. 오타루 축항