엑소더스: 신들과 왕들.
By 경당 | 2015년 3월 11일 |
일단 저 포스터는 낚시다(...) 엑소더스. 그 유명한 탈출기(구: 출애굽기)의 이야기를 풀어낸 영화다. 개봉 전부터 거대한 스펙타클 재앙이 맘에 들어서(...) 보기로 찜쪄놨던 영화. 영화를 보기 전에 미리 본 개신교인 지인이 혹평을 하길래 볼까말까 하다가 어쨌든 봤는데 보고나니 크게 별로 혹평할 것은 없어보였다.영화 내용은 성경 자체가 이미 스포일러이므로 더 이상 자세한 설명은 생략해도 되겠지만 이전에 이 탈출기를 유명하게 그려낸 '십계' 와 비교를 해보면 시대상황이 많이 변했음을 알 수 있다. 십계는 철저하게 성경적인 부분을 먼저 따랐다면 이 영화는 그것보다 인간적인 해석이 많이 들어갔다.나일강이 피로 물든 것은 적조현상이며(이 영화에서는 악어의 난동으로 시작되었음) 이로 인해서 물고기가 떼죽음, 더
공각기동대: 고스트 인 더 쉘
By S.O.A(Spirits Of Alt's junkyard) | 2017년 4월 2일 |
사실 예고편 공개 전부터 이런저런 안좋은 이야기가 많았고 실제로 개봉한 이후에도 혹평이 적지 않았는데, 그래도 호기심으로 아이맥스 3D를 통해서 [공각기동대: 고스트 인 더 쉘]을 보기로 했죠. 이 다음부터는 늘 그랬던 것처럼 [공각기동대: 고스트 인 더 쉘]과 극장판 애니메이션 [공각기동대] 스포일러가 있습니다. 모종의 사건으로 부모와 원래의 몸을 잃고 '의체'를 이식받게 된 미라 킬리언은, 1년뒤에 '섹션 9'에 소속되어 각종 특수 임무를 맡게 되더군요. 어느날 미라의 의체를 제공하는 거대 기업 '한카 로보틱스'의 임원들이 살해당한 사건을 수사하는 과정에서, 쿠제라고 불리는 수수께끼의 인물을 추격하고 그러면서 진실이 밝혀지게 되는 과정을 그린게 이번 영화의 스토리라고 할 수 있습니다. 일단은
"강철의 연금술사" 실사판 입니다.
By 오늘 난 뭐했나...... | 2017년 6월 5일 |
솔직히 이 작품에 관해서는 정말 할 말이 없는 상황이기는 합니다. 아무래도 제가 강철의 연금술사 시리즈를 일찍 포기한 상황이기도 하고, 이후에 나온 극장판중 하나는 그나마 극장에서 봤고, 솔직히 그렇게 마음에 드는 작품은 아니었기 때문입니다. 상황이 이렇다 보니 아무래도 영화가 좋다고 말 하기에는 미묘한 상황이기도 해서 말이죠. 아무튼간에, 그래도 일단 한 번 지켜봐야 겠다는 생각이 들기는 하더군요. 하지만 별반 기대는 안 되는 것도 사실입니다. 그럼 예고편 갑니다. 예고편도 그냥 그럭저럭 이네요.
"엑소시즘 오브 에밀리 로즈" 블루레이를 샀습니다.
By 오늘 난 뭐했나...... | 2017년 11월 6일 |
어쩌다 보니 이 타이틀을 결국 구매하게 되었습니다. 개인적으로 정말 궁금한 영화이기는 해서 말이죠. 솔직히 이 타이틀을 사지 않으려 했습니다만, 영화가 너무 궁금해서 말이죠. 서플먼트는 좀 되는 편입니다. 다만 음성해설은 자막이 없다는 점에서 아쉽네요. 디스크는 심플합니다. 내부 이미지는 좀 성의 없이 배치 하더군요. 뭐, 그렇습니다. 보고서 한 번 판단 해보려구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