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류의 요리 역사 이야기(25) 취하(醉蝦 쭈이시아)
By 콩지의 중국여행기 | 2018년 6월 23일 |
그대품에 숨소슬 "거제맹종죽 테마공원"
By 내 볼에 머무는 향기 | 2012년 5월 12일 |
![그대품에 숨소슬 "거제맹종죽 테마공원"](https://img.zoomtrend.com/2012/05/12/d0012501_4fae0d79ad226.jpg)
맹종죽 유례에 대해 살펴보면 중국 오나라 효자 맹종이 한겨울에 죽순을 찾아 어머니의 병을 고쳤다는 고사에 맹종죽이라 불리기 시작했다. 우리나라는 1926년 소남 신용우선생이 일본 산업 시찰 후 귀국시 3주의 맹종죽을 거제시 하청면에 심은 것이 시초가 되었다. 거제 맹종죽은 죽순을 식용으로 사용해 죽순대라고 불렀다. 4월~5월 초까지 발순하며 죽순껍질은 흑갈색 반점이 있고 마디는 일륜상으로 마디 주변에만 흰색가루가 밀생해 있으며 잎의 크기는 왕대나 솜대 보다 작다. 내한성이 약해 남부 일부 지역에서 재배되며 우리나라 맹종죽의 85~90%이상이 거제에서 생산된다. 2012.5.11 거제도 또 하나의 명물이 될 거제맹종죽 테마공원이 개장을 했습니다. 개장에 따라 5.11~5.13까지 3일간 죽림 포레스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