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헝거게임;모킹제이] 대 단원의 마지막을 기대하며
By 하루새님의 이글루 | 2015년 4월 10일 |
감독; 프란시스 로렌스출연;제니퍼 로렌스, 조쉬 허처슨, 리암 헴스워스헝거게임 시리즈의 세번째 이야기<헝거게임;모킹제이>이 영화를 개봉 이틀째날 조조로 봤다그리고 부족할런지 모르지만 이 영화를 본 나의 느낌을지금부터 얘기해보고자 한다.<헝거게임;모킹제이-대단원의 마지막을 그나마 기대하며..>헝거게임의 세번째 이야기로써 파트1와2가 나눠진<헝거게임;모킹제이>이 영화를 개봉 이틀쨰날 조조로 본 나의 느낌을 말하자면 대단원의 마지막을 그나마 기대는 하게 해주었다는 것이다.파트1와 2로 나눠서 만들어진 가운데 그래서 그런건지 몰라도파트1는 드라마적인 요소로 채워졌다는 것을 알수 있었다아무래도 이 영화의 액션요소를 기대한 분들에게는 실망할수도 있겠다는 생각도 해보았고..올해 세상을 떠
마더! (mother!, 2017) - 스포주의
By being nice to me | 2021년 11월 2일 |
봉준호 감독님의 마더가 아닌 느낌표가 들어가는 마더! 입니다.코로나19 덕분에 극장에서 신작을 못보고...집에서 아마존 프라임으로 봤습니다. 아래는 전체 스토리가 다 있습니다.스토리 얘기를 해야 되므로 스포일러를 원치 않으시면 뒤로 가시길 권해드립니다. 왠 집이 불타버리고 이어서 넘나 무서운 하비에르 바르뎀이 무슨 보석 같은 것을 스탠드에 올리고 만족스러운 표정을 지으니 시간이 불탄 집이 원상 복구되며 새로운 아침이 열립니다. 그리고 부인이라는 제니퍼 로렌스가 깨어납니다. 왠 들판에 오래된 집 한채만 있는 곳입니다. 남편과 부인의 나이차이가 너무 심한 거 아니냐는 생각이 드는데 이건 뭔가 이유가 있을 것 같습니다. 남편은 시인이라고 하며 부인은 오래된 집의 인테리어를 손보며 사는 것 같습니다.
모튼 틸덤 + 크리스 프랫, "Passengers" 스틸컷입니다.
By 오늘 난 뭐했나...... | 2016년 9월 22일 |
![모튼 틸덤 + 크리스 프랫, "Passengers" 스틸컷입니다.](https://img.zoomtrend.com/2016/09/22/d0014374_57b18389cb763.jpg)
솔직히 좀 놀라기는 했습니다. 모튼 틸덤은 나쁜 감독이 아니기는 한데, 전작이 이미테이션 게임이어서 말이죠. 갑자기 SF가 나오다 보니 좀 묘한 상황이 되었습니다. 이번 영화의 줄거리는 우주 식민지로 가던 우주선 내에서 한 남자가 실수로 깨어나면서 혼자 90년을 버티기는 힘드니 다른 누군가를 깨우기로 한다는 이야기라고 합니다.
라이크 크레이지, Like Crazy, 2011
By Call me Ishmael. | 2013년 3월 11일 |
![라이크 크레이지, Like Crazy, 2011](https://img.zoomtrend.com/2013/03/11/e0012936_513d80d26e891.jpg)
롱 디스턴스 Long Distance. 일명 롱디 연애, 롱디 커플이라는 말이 있다. 말 그대로 서로간 긴 물리적 거리로 인해 떨어진 채 지속하는 연애 혹은 연인을 칭한다. 비슷한 생활반경은 연인 사이에서 꽤 중요한 조건중 하나다. 자주 못보면 마음이 멀어진다는 말을 굳이 인용하지 않아도, 연인 사이에 놓인 긴 거리가 관계에 미치는 악영향은 본인이 직접 체험하지 않아도 누구나 충분히 예상할 수 있을 정도다. 유학, 이민, 출장, 파견 등 여러 가지 사유로 우리는 불가피하게 떨어져야하는 연인들을 주변에서 쉬이 볼 수 있었다. 바다 건너 외국까지는 아니었지만 나도 거의 매일 같이 만나던 연인을 두고 군입대를 해본 경험이 있어서 서로간의 물리적 거리가 얼마나 암담한 것인지를 체험해본 적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