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2년, 변화
By 하늘을 달리다 | 2012년 12월 12일 |
2013년 시즌을 위한, 수원의 변화 두 가지. 12월 10일 드래프트. 예상보다 더 적게 뽑혔다. 프로되는 게 쉽지 않지. 수원은 총 여섯 명. 자유선발된 추평강과 우선지명 세 명, 드래프트에선 단 두 명을 선발했다.(1순위/번외) 추평강은 2010년에 빅버드에서 동국대랑 FA컵할 때 뛰었다더라. 조철인이나 김대경도 정보가 별로 없다. 우선지명 입단 선수는 대학에 보냈었던 박용준과 연제민, 그리고 이번에 졸업하는 권창훈까지 총 세 명.(권창훈 동기들은 우선지명을 받은 후 대학 진학했다.) 연제민과 권창훈은 이번 AFC 대회 우승으로 리그팬들에겐 이름을 알린 선수들. 박용준은 연제민과 동갑내기로, 작년 매탄고 주장이다. AFC대회 예선 준비하는 작년 말까지는 대표팀에 이름을 올렸던 걸로 기억한다.
롯데 2016 드래프트 짧은 감상
By 미노의 아직 녹지 않은 얼음집 | 2015년 8월 25일 |
- 올해 드래프트 컨셉은 좌완&하드웨어 좋은 투수들을 우선으로 뽑자 인듯 - 나경민이 과연 내년에 바로 1군에서 뛸만한 기량을 가지고 있을지 궁금. - 확실히 갈수록 고교 졸업하고 바로 프로오는 애들의 수준이 점점 떨어지는듯.
쿠웨이트전에서 빛난 새로운 중원 조합의 힘 [한국vs쿠웨이트 월드컵 예선전]
By 로그북스 | 2015년 10월 9일 |
한국 축구 대표팀이 2018 러시아 월드컵 아시아 2차 예선 G조 쿠웨이트 원정 경기에서 구자철의 결승골로 1대0 승리를 거두어 원정 경기에서 귀중한 승점을 챙기며 조 선두를 유지했습니다. 오랜만에 예전 경기력을 회복하는 모습을 보여준 구자철의 맹활약과 결정적인 도움으로 득점을 도운 박주호의 어시스트가 돋보였지만, 기성용을 중심으로 한 권창훈, 정우영으로 이뤄진 새로운 중원 미드필드 조합의 활약도 눈부셨습니다. 이번 쿠웨이트전에서 정우영은 4-1-4-1(4-2-3-1 변형) 포메이션 전술에서 포백들을 보호하는 수비적인 역할을 맡고 기성용은 전체적인 공수 밸런스에 주력하며 권창훈은 공격형 미드필더로 쿠웨이트 수비진을 교란하는 역할을 맡았습니다. 이러한 중원 삼각편대 조합은 정우영의 터프한 수비와 권창훈의
2016년 7월 11일자 RAW 리뷰(2)
By 놀먹's Hobby 이글루스점 | 2016년 7월 13일 |
(1)에서 이어집니다. 더 클럽 인터뷰 클럽이 존 시나와 손을 잡은 엔조 아모레와 빅 캐스를 조롱하고 AJ 스타일스가 ESPYS 어워드 리허설 때문에 불참한 존 시나를 만나기 위해 LA까지 제트스키를 타고 만날거라고 말합니다. 5경기: 히스 슬레이터(w/커티스 액슬, 보 댈러스) VS 타이터스 오닐 소셜 아웃캐스츠는 오늘도 경기에서 졌습니다. Winner: 타이터스 오닐 사샤 뱅크스 인터뷰 사샤 뱅크스가 데이나 브룩을 이기고 샬럿으로부터 타이틀을 획득하겠다고 말합니다. 와이어트 패밀리 농장 와이어트 패밀리 농장에서 와이어트 패밀리와 뉴 데이가 난투극을 벌이는 영상이 나옵니다. 뭐랄까 TNA에서의 브로큰 매트 VS 브라더 니로(...) 하디 보이즈의 싸움이 생각나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