에릭 바나의 신작, "The Dry" 라는 작품입니다.
By 오늘 난 뭐했나...... | 2021년 5월 10일 |
에릭 바나에 대해서는 정말 오랜만에 이야기 하게 되었습니다. 연기력도 좋고, 정말 이미지도 좋은 배우이죠. 다만 아무래도 최근에 영화 풀리는게 좀 미묘한 것도 사실이기는 합니다. 특히나 최근작으로 오면 영화들이 좀 미묘하게 다가오는 지점들이 있는 것이 사실이긴 합니다. 잘 나온 영화들도 좀 있기는 한데, 그렇지 않은 영화들도 줄줄이 나오는 상황이어서 말입니다. 상황이 이렇다 보니 솔직히 이 영화가 무척 반갑습니다. 다른 문제인데, 포스팅 임시 저장이 무척 귀찮긴 합니다;;; 그럼 예고편 갑니다. 예고편 이미지가 상당히 괜챃네요.
매즈 미켈슨이 "닥터 스트레인지"를 위해 출연 협상중?
By 오늘 난 뭐했나...... | 2015년 10월 2일 |
매즈 미켈슨은 참으로 묘한 배우입니다. 사실 북유럽 사람이기 때문에 영어 발음이 아주 좋다고 말 할 수는 없지만, 영화에서 자신만의 독특한 분위기를 형성하는 데에 매우 좋은 모습들을 그동안 보여줬죠. 잔인함, 음험함만이 아니라 억울한 사람이나 신념이 넘치는 사람도 연기를 한 바 있고, 얼마 뒤에 나올 영화에서는 실 없이 웃기는 데에도 도전할 예정인 사람이기도 하니 말이죠. 그래서 다음 행보가 기대되는 사람이기도 합니다. 일단 닥터 스트레인지에 출연 협상중이고 아직까지 무슨 배역인지는 알려지지 않은 상황입니다. 소문에 의하면 알려지지 않은 악역중 하나가 될 거라는 이야기가 있더군요. 뭐가 되었건간에, 절대 간단한 악역은 아닐 듯 합니다.
"달려라 하니" 새 작품이 파토났더군요.
By 오늘 난 뭐했나...... | 2017년 9월 30일 |
달려라 하니는 개인적으로는 영심이와 더불어 별로 좋지 않은 추억을 대표하는 작품입니다. 아무래도 영화가 영화이다 보니 영화가 보여주는 것들에 관해서 매우 미묘하게 다가오는 상황이기도 해서 말입니다. 아무튼 나온다는 것에 관해서 아무래도 미묘하게 다가오는 부분들이 있기는 했습니다. 하지만 실질적으로 더 문제가 된 것은 역시나 이번 작품의 티저 포스터가 결국에는 다른 작품것을 배껴다 만들었다는 점에서 문제가 된 겁니다. 일단 제작이 선 이유는 공식적으로 나오진 않았습니다만, 문제의 논란에서 진행된 것이라고 보는게 맞다고 하더군요. 캐릭터만 아깝게 되었네요.
"족구왕"도 블루레이로 나왔습니다.
By 오늘 난 뭐했나...... | 2015년 12월 13일 |
솔직히 이건 예상을 못 햇습닏. 영화가 꽤 잘 나왔다는 이야기는 들었기는 했습니다만, 제가 족구를 매우 좋아하지 않는 관계로 (실상 모든 스포츠를 다 좋아하지 않습니다만;;;) 그냥 잊고 살았던 영화죠. 패키지는 정말 멋지게 나왔습니다. pecial Feature - Commentary by 우문기 감독, 안재홍, 황승언, 강봉성, 황미영 - 만든이의 뒷이야기 전반전 - 만든이의 뒷이야기 후반전 - CG 없고, 있고 - 콘티랑 비스무리한가... - 빼먹은 장면 - 티저 예고편 - 예고편 - <범죄의 여왕> 예고편 다만, 역시나 제가 이 영화를 취향상 거르는 관계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