앰뷸런스 IMAX – 마이클 베이의 귀환, 화끈한 액션 스릴러
By 디제의 애니와 영화 이야기 | 2022년 4월 12일 |
※ 스포일러가 있습니다. 단순한 서사의 화끈한 오락 영화 마이클 베이 감독의 ‘앰뷸런스’는 2005년 작 덴마크 영화를 리메이크한 액션 스릴러입니다. LA를 배경으로 대니(제이크 질렌할 분)와 윌(야히아 압둘 마틴 2세 분) 형제가 은행 강도를 저지르다 신입 경찰 잭(잭슨 화이트 분)에 총상을 입힙니다. 잭을 후송하려는 응급구조사 캠(에이사 곤잘레스 분)이 탑승한 앰뷸런스를 형제가 탈취해 인질극을 벌이며 도주합니다. ‘앰뷸런스’는 초반에 마이클 베이 감독의 초기 흥행작 ‘나쁜 녀석들’과 ‘더 록’을 대사에서 언급합니다. 카메라를 마구 뒤흔들고 하나의 시퀀스를 여러 컷으로 잘게 쪼개며 충돌, 파괴, 폭발로 가득한 그의 스타일을 견지합니다. 최근 오락 영화들은 관객의 익숙함을 피하려 복
"트랜스포머 5"를 위해 마이클 베이가 열심히 일하고 있다?
By 오늘 난 뭐했나...... | 2015년 5월 27일 |
한가지는 확실히 하도록 하겠습니다. 전 트랜스포머 4편이 아주 나쁜 영화라고 생각하고 있지는 않습니다. 물론 이는 비교우위의 관점에서 보이는 부분이라고 할 수 있죠. 가장 나쁜 영화는 3편이고 적어도 그보다는 낫다 라는 생각을 하고 있으니 말입니다. (3편의 그 이상한 개그는 다시는 보고 싶지 않은데, 어쩔 수 없이 집에 블루레이가 있는 상황이죠.) 아무튼간에, 4편도 흥행을 한 상황인지라 속편 준비가 같이 진행이 되고 있습니다. 그리고 마이클 베이는 현재 내년 초에 "13 Hours"라는 영화를 개봉시키기 위해 노력중이기도 합니다. 이 와중에 트랜스포머 5편 역시 같이 움직이고 있는 상황이죠. 감독도 할 수 있을 거라고 하는데.......안 했으면 좋겠네요;;;
13 시간 (2016) / 마이클 베이
By 기겁하는 낙서공간 | 2016년 3월 9일 |
출처: IMP Awards 리비아 혁명 이후 벵가지의 비공인 CIA 지부를 지키던 6명의 민간 전투원들의 밤샌 수비전을 그린 영화. 감독과 제작을 맡은 마이클 베이 때문에 기대 안한 관객이 많을 듯 한데, 괜찮은 영화지만 한계가 뚜렷해 작가로서 마이클 베이의 장단점이 선명하게 드러난다. 흥행작 사이에 만들었던 [페인과 게인] 이후로 마이클 베이의 작가적 필모그래피에 해당하는 영화. 수비전을 중심에 놓고 긴장을 끌고가는 과정과 주인공들의 일상을 자연스럽게 서술하는 기교가 좋다. (특히 뒷 시리즈) [트랜스포머] 시리즈에서 낭비하여서 그렇지, 후반부 액션 연출은 수준급이라 한 때 화려함 밖에 볼 게 없었던 감독과 같은 인물인가 싶다. 벵가지 주변의 정치적 상황, 전투원의 개인사, 현장 경험이 적은 정부
마이클 베이 신작, "앰뷸런스" 스틸컷 입니다.
By 오늘 난 뭐했나...... | 2022년 1월 23일 |
이 영화도 드디어 나올 채비를 갖춰가는 듯 합니다. 마이클 베이 영화라면 하나는 확실하죠. 정줄 놓고 보면 정말 화끈하게 지나간다는거 말입니다. 저 앰뷸런스가 변신하냐는 드립이 계속 나오긴 합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