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007 스카이폴] 클래시컬한 제임스본드의 모습을 만날수 있다
By 하루새님의 이글루 | 2012년 12월 16일 |
감독;샘 멘데스 주연;다니엘 크레이그007 시리즈가 나온지 50주년이 된 가운데 개봉하게 된 영화로써북미보다도 2주일찍 개봉하는 영화<007 스카이폴>이 영화를 개봉 이틀쨰 되는 날 예매해서 보고 왔다..그리고 부족할런지 모르지만 이 영화를 본 나의 느낌을 지금부터 얘기해보고자 한다.<007 스카이폴;새로움과 클래시컬함의 교집합을 이끌어내다><아메리칸 뷰티>,<로드 투 퍼디션>의 샘 멘데스 감독이 연출을 맡은 영화<007 스카이폴>이 영화를 개봉 이틀째날에 본 나의 느낌을 말하자면 클래시컬한 제임스 본드의면모를 나름 잘 살렸다는 것이다.제임스본드가 임무 수행중 M의 지시에 의해 총에 맞게 되면서 시작하게 되는이 영화는 140여분 정도의 러닝타임 동안 클래
<007 스카이폴> 리뷰 - 화려한 부활
By rus in urbe | 2012년 11월 2일 |
<스카이폴>은 우리가 007시리즈에 기대하는 것들을 의도적으로 배제하고 있다. 배제의 의도성을 증명하는 일은 어렵지 않다. 기상천외한 무기들 대신 주어진 한 자루의 사용자인식 권총은 극 초반에 활용되고 버려진다. 본드걸로 유력해 보이는 두 여배우는 중후반에서 죽거나 역할이 미미해진다. 오프닝 추격신 외엔 크게 화려한 액션도 없고, 초중반의 미행신이 스파이물 특유의 잠입액션을 보여주나 후반엔 이마저도 찾아볼 수가 없다. 극의 중반 이전에 기존 007시리즈를 상징하는 요소들이 사라진다는 사실, 이것이야말로 <스카이폴>이 행한 의도적 배제의 증거가 된다.화려한 볼거리의 배제는 단순히 시리즈의 쇄신을 목표로 하기엔 위험부담이 큰 결정이다. 007시리즈가 과거에 비해 파괴력이 떨어진 건 분명한
"Knives Out" 예고편 입니다.
By 오늘 난 뭐했나...... | 2019년 11월 26일 |
이 영화는 솔직히 언제 개봉할 것인가에 관해서 좀 궁금한 상황이기는 합니다. 이 영화가 가져가는 것들이 제가 아주 좋아하는 것들이라 피해가기 힘든 상황이 되어버려서 말입니다. 그만큼 이 영화가 가져가는 것들에 관해서 나름대로 짚이는 지점들이 있기도 하고 말입니다. 사실 감독이 잘 못 하면 정말 망하는 상황이 벌어지기 십상인 구조를 지닌 작품이다 보니, 게다가 이미 해외에서 나름대로 평가가 좋아하는 지점들이 있어서 말이죠. 이런 분위기 너무 좋아요. 그럼 예고편 갑니다. 예고편 느낌 정말 좋네요.
[예고편] 샘 멘데스가 메가폰을 잡은 "007 스카이폴"
By dunkbear의 블로그 3.0 | 2012년 10월 24일 |
![[예고편] 샘 멘데스가 메가폰을 잡은 "007 스카이폴"](https://img.zoomtrend.com/2012/10/24/e0055563_50866d23f0597.jpg)
이번에는 007 프랜차이즈의 23번째 작품이자 50주년 기념작이기도 한 "007 스카이폴 (Skyfall)의 본 예고편입니다. 우리나라에서는 이번주 금요일부터 개봉하니 제 포스팅은 상당히 늦은 셈이네요. 시 사회 평가는 해외나 우리나라나 모두 만장일치로 최고의 찬사를 아끼지 않고 있어서 기대가 큽니다. 샘 멘데스 감독 아래, 다니엘 크레이그 (Daniel Craig), 하비에르 바르뎀 (Javier Bardem), 주디 덴치 (Judi Dench), 레이프 파인즈 (Ralph Fiennes), 나오미 해리스 (Naomie Harris), 베레니스 말로히 (B- erenice Marlohe), 벤 위쇼 (Ben Whishaw), 앨버트 피니 (Albert Finney) 등 출연진도 화려합니다. 특히 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