쿠엔틴 타란티노는 킬 빌 3를 만들 생각이 없다고 합니다.
By 오늘 난 뭐했나...... | 2012년 12월 30일 |
![쿠엔틴 타란티노는 킬 빌 3를 만들 생각이 없다고 합니다.](https://img.zoomtrend.com/2012/12/30/d0014374_50cae28edeb42.jpg)
생각해 보면 쿠엔틴 타란티노의 매력에 관해서 아주 최근에서야 알게 되었다는 생각이 듭니다. 물론 제가 너무 어린 시절에 펄프 픽션을 봤기 때문에 그 동안 이해를 못했던 부분때문에 그런 것도 있기는 하죠. 그 이후에 바스터즈가 다시 매력을 보여줬고, 다시 본 펄프픽션과 킬빌 시리즈는 굉장히 재미있었습니다. 그리고 그가 각본을 만든 황혼에서 새벽까지 역시 상당히 재미있게 볼 수 있었고 말입니다. 아무튼간에, 최근에 그는 장고의 분노를 내 놓을 예정입니다. 북미 시사 평가는 꽤 호의적인 편이어서 아무래도 기대중인데, 그 후속작으로 킬빌3가 될 거라는 이야기가 있었죠. 그리고 본인 입으로 킬빌3는 우마 서먼이 죽인 사람의 딸내미가 복수를 하는 이야기가 될 거라고 했었고 말입니다. 하지만, 그가 이런
"보이스" 라는 영화의 포스터 입니다.
By 오늘 난 뭐했나...... | 2021년 8월 19일 |
지금 이야기 하는 것은 OCN에서 하는 작품이 아닙니다. 말 그대로 보이스 피싱 관련 범죄물이죠. 일단 이미지는 참 묘하긴 합니다.
"모탈컴뱃" 스틸컷 입니다.
By 오늘 난 뭐했나...... | 2021년 3월 14일 |
정말 나왔습니다. 사실 이 작품은 좀;;;; 개인적으로 피하고 싶은 면이 있긴 하더군요. 저는 모탈컴뱃 류를 너무 싫어해서요;;; 땜빵 포스팅 이라는 이야기 입니다.
네온 데몬 - 화려한 화면이 자뻑이었을 줄이야......
By 오늘 난 뭐했나...... | 2016년 10월 20일 |
![네온 데몬 - 화려한 화면이 자뻑이었을 줄이야......](https://img.zoomtrend.com/2016/10/20/d0014374_57f31c19a5ab6.jpg)
결국 이 영화가 개봉일이 잡혔습니다. 개인적으로 이 영화를 꼭 봐야 하는가 하는 생각을 하고 있기는 했죠. 아무래도 이미 해외에서 평가가 나온 상황인 데다가, 드라이브가 나름 괜찮게 나온 영화이기는 했습니다만, 도저히 제 취향이라고 말 할 수는 없는 영화이기도 해서 말입니다. 하지만 감독에 관해서 계속해서 어느 정도 이야기가 나오다 보니 결국에는 영화를 봐야 하는 상황이 되고 말았습니다. 그래서 이렇게 리뷰도 쓰게 되었죠. 그럼 리뷰 시작합니다. 니콜라스 윈딩 레픈이라는 감독에 관해서는 아무래도 미묘하게 다가오는 부분들이 있을 수 밖에 없습니다. 다른 것 보다도 장기수 브론슨의 고백 같은 영화는 그럭저럭 괜찮았고, 사이에 나온 발할라 라이징의 경우에는 평가가 미묘하기는 합니다만,